전체 일정보기

D.CAMP 행사

  • D.Campfire - ‘CivicTech Hackathon’

    2F 다목적룸 (최대 25인 수용) 2014.07.25 10:00 ~ 22:00
  • D.Campfire - ‘CivicTech Hackathon’

    5F 세미나실 C (최대 40인 수용) 2014.07.25 10:00 ~ 22:00
  • D.Campfire - ‘CivicTech Hackathon’

    6F 다목적홀 (최대 150인 수용) 2014.07.25 10:00 ~ 22:00
  • 여심 프로젝트 정기 회의

    6F 회의실 B (12인 수용) 2014.07.25 19:30 ~ 22:00
  • D.Campfire - ‘CivicTech Hackathon’

    2F 다목적룸 (최대 25인 수용) 2014.07.26 10:00 ~ 22:00
  • D.Campfire - ‘CivicTech Hackathon’

    6F 다목적홀 (최대 150인 수용) 2014.07.26 10:00 ~ 18:00
  • 벤처스퀘어 스타트업 간담회

    5F 세미나실 C (최대 40인 수용) 2014.07.26 15:00 ~ 18:00
  • 창의인재 동반사업 - 게임포텐셜리스트 7월 정기 세미나

    5F 세미나실 C (최대 40인 수용) 2014.07.28 13:30 ~ 18:00
  • 제7회 서비스 디자인 샐러드

    5F 세미나실 C (최대 40인 수용) 2014.07.29 19:00 ~ 21:00
  • 빅데이터 세미나

    5F 세미나실 C (최대 40인 수용) 2014.07.29 17:00 ~ 19:00
  • zikto & visionscape

    6F 회의실 A (14인 수용) 2014.07.29 11:00 ~ 12:00
  • GDG Seoul 7월 정기 Meetup

    5F 세미나실 C (최대 40인 수용) 2014.07.30 19:00 ~ 22:00
  • Kstartup Weekly Workshop

    5F 세미나실 C (최대 40인 수용) 2014.07.30 14:00 ~ 19:00
  • D.MENTOR

    5F 세미나실 C (최대 40인 수용) 2014.07.31 19:00 ~ 22:00
Event

도시문제 해결과 구호·안전을 위한 해커톤 D.Campfire - ‘CivicTech Hackathon’ 을 개최합니다!

  다양한 도시문제와 재난 소식이 끊이지 않는 2014년.  스타트업과 공공기관이 협력하여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도시, 구호, 안전 문제의 정의에서부터 해결을 위한 기술적인 고민까지 우리 스타트업들이 직접 제시해 볼 수 있는 D.Campfire - CivicTech Hackathon을 개최합니다! 스타트업 구성원들의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우리 삶 속에서의 위험과 문제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아보는 1박 2일간의 대장정!!  기술을 활용하여 재난과 안전에 대비하고, 도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함께 고민할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 일정 : 7월 25일 (금) 18:00 ~ 7월 26일 (토) 18:00   ■ 주최 및 주관 : 은행권청년창업재단 ■ 장소 : 은행권청년창업재단 D.CAMP  ■ 참석 대상   - 일반 등록 : 개발자 (20명), 디자이너 (20명), 기획자 (20명)        * 행사 장소에서 개발자/디자이너/기획자로 팀을 구성합니다.  - 스타트업 등록 : 10개 팀 (최대 40인)       * 완성된 팀으로 신청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 시상 내역 (각 1개 팀) 1등 상금 : 100만원 2등 상금 : 50만 원3등 상금 : 30만 원  ■ 심사위원 서울특별시 박원순 시장은행권청년창업재단 이나리 센터장ADT 캡스 민병무 이사네이버랩스 D2 옥상훈 부장크리에이티브커먼즈 강현숙 국장 ■ 후원 및 협력 : 서울시, ADT 캡스, 네이버 D2, 구글, 아마존 웹서비스, 카카오, 코드나무, 산돌커뮤니케이션  ■ 참가자 전원 혜택  D.CAMP 티셔츠, 카카오 인형, 구글 클라우드 크래딧($500 상당) 및 기념품,  아마존 AWS 클라우드 크래딧($50 상당) 및 기념품, 산돌 디자인 폰트이용 쿠폰 과 포스터 등 ■ 참가 신청 : 아래 '참가신청'을 통해 Google Docs 참가 신청 양식 작성    * 참가자 최종 선정은 7월 24일 개별 연락을 통해 전달합니다.

신청기한
2014.07.24 (목)
행사일시
2014.07.25 (금)
행사장소
6F 다목적홀 (최대 150인 수용)
신청현황
정원 100
대회 김형기, 2014.07.18 오후 5:04, 0
Event

[D.CAMP Global Office] 싱가폴 최대 엑셀러레이터 JFDI 협업공간 이용을 지원합니다!

                D.CAMP Global Office @ JFDI ASIA D.CAMP와 싱가폴 최대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JFDI ASIA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는 소식. 혹시 알고 계셨나요? (모르시는 분들은 여기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지 어언 1달 여! 드디어 D.CAMPER 여러분들이 피부로 느끼실 수 있는 첫 번째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이름하여 D.CAMP Global Office!    이제부터 여러분들께서는 싱가폴 현지 JFDI의 Co-Working Space 및 다양한 혜택들을 D.CAMP 협업공간을 이용하듯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싱가폴 현지 업무 차 출장을 가신다거나 하는 경우에 정말 좋겠죠?!   어떻게 이용하면 되냐구요? 하단의 이용 안내를 꼼꼼히 읽고난 후, 신청서를 작성하시면 끝! 나머지는 저희가 다~ 알아서 준비하겠습니다.  아시아 시장을 목표로 노력하는 스타트업 여러분들께서는 절대 놓치지 마세요 :). ■ 신청 자격  국내 스타트업 관계자 중 싱가폴 JFDI를 이용하고자 하는 분. (멤버십 회원 필수) ■ 혜택  - 싱가폴 최대 엑셀러레이터이자 코워킹 스페이스를 보유한 JFDI의 Café with meeting rooms included residency option   - 미팅 룸 자유 이용  - JFDI 에서 진행하는 각종 세미나, 워크샵 참여권  - 무제한 커피 및 차 ■ 유의 사항  - 신청 접수는 이용하고자 하는 날로부터 최소 2주 전 접수  - 1회 신청으로 최대 1개월 까지 이용 가능, 초과 시 현지 멤버십 라이센스 구매 필요  - 제한된 인원에 한하여 승인 가능 ■ 신청 방법  - 본 페이지 하단의 신청서 접수  - 신청 내용 확인 후 승인 메일 발송 (매 주 월요일 일괄 취합하여 결과 통지)

신청기한
2015.06.30 (화)
행사일시
2014.06.20 (금)
행사장소
JFDI Co-Working Space
신청현황
정원 0
창업지원사업 김형기, 2014.06.20 오후 4:24, 0
Competition

7월의 D.DAY with Seedstars Seoul 참가 스타트업 모집!

D.CAMP의 간판 데모데이 프로그램 D.DAY! 7월의 D.DAY는 SeedstarsWorld의 지역 예선인 Seedstars_Seoul로 개최됩니다! SeedStars World는 전 세계 30여개 이상의 도시에서 선발된 우승팀들이 모여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되는 글로벌 스타트업 경진대회입니다.  결선 장소는 무려 스위스 취리히! 지역 예선에서 우승한 스타트업은 제반 경비를 지원받아 스위스에서 진행되는 3일간의 부트캠프와 결선에 참여하게 됩니다. 게다가 여러분이 꼭 아셔야 할 사실 하나!  2013년의 우승팀이 대한민국의 스타트업 Flitto 였다는 것입니다.  2014년의 우승팀 역시 우리가 배출할 수 있습니다! 최대 $50만 달러의 투자 유치 특전과, 세계 유수의 투자자들 앞에서 당신의 제품/서비스를 선보일 기회! 2014년의 왕좌를 거머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스타트업을 기다립니다. ■ 접수마감 : 7월 21일 ■ 예선 : 2014년 8월 1일 D.CAMP 6층 다목적홀 ■ 프로그램 신청 및 피칭은 모두 영어로 진행됩니다. ■ 참가 신청에는 invitation Code 입력이 필요합니다. :  ssw-seoul ■지역 예선 우승자 특전   - 스위스에서 진행되는 3일 간의 부트캠프 및 결선 참가 비용 전액 지원   - 최대 $50만 달러 수준의 투자 유치 기회(최종 우승 시) 및 유럽 지역 투자자들 앞에서 IR 기회 제공   - 전 세계 창업자들과의 네트워크 구축 기회   - 스위스 퐁듀 무한리필!    - 알프스에서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즐길 수 있는 기회!   Seedstars World is an exclusive worldwide startup competition traveling to 30+ cities in 2014. On August 1st, the competition will be landing in Seoul to host a pitching event at D.Camp in collaboration with BeSuccess and the Swiss Embassy in South Korean. Seoul is a very special place for Seedstars World since it is the home of its 2013 grand winner: Flitto.    1 startup will be selected as "Seedstars Seoul Regional Winner" and will be offered: - a free trip to Switzerland to participate in a 3-day bootcamp & the big Final Event. - a chance to compete for up to $500K of funding & the opportunity to pitch in front of a wide panel of European investors (Seedstars World winners from 2013 raised over $6M) - strong global visibility and brand awareness - the opportunity to join a fast-growing global network of entrepreneurs who support each other - last but not least – unlimited refill of Swiss fondue (the national dish of Switzerland) and the opportunity to come ski in the Swiss Alps !   We think you might have what it takes to potentially dethrone Flitto – we have the pleasure to invite you to this competition (this is an invitation-only pitching event).   To apply: www.bit.ly/sswseoul You will need to enter the following invitation code: ssw-seoul   Do not forget - the deadline for applications is July 21st Seedstars World will inform you one week before the event if you have been selected or not to come and pitch at the event.   Some pictures to give you a feel of what the winners from 2013 could experience !   For more information about our competition and the spirit behind Seedstars World, it`s right here.   We are looking forward to start screening your application! For any questions related to applications, please e-mail application@seedstarsworld.com    

주최·주관
Seedstars World / D.CAMP
접수기간
2014.07.01 (화) 10:00 ~ 2014.07.21 (월) 24:00
발표일자
2014.08.01 (금) 10:00
김형기, 2014.07.02 오후 4:26, 0
Competition
주최·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접수기간
2014.07.10 (목) 17:00 ~ 2014.07.30 (수) 00:00
발표일자
2014.08.05 (화) 12:00
D.CAMP, 2014.07.04 오후 3:12, 0
Event

문화창업플래너 사업설명회 및 파일럿강의

문화창업플래너란?  문화콘텐츠산업 창업 아이디어 발굴에서 비즈니스 컨설팅, 코칭 파트너 연계에 이르는 전국 최초! 창업 전 과정 밀착형 지원 전담 인력입니다. 문화창업플래너 공고 및 지원하러 가기 click http://www.gcon.or.kr/archives/12124 문화창업플래너에 대한 이해도를 돕고 양성 교육과정 소개 및 파일럿 강의를 진행하오니 관심있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D   문화창업플래너 사업설명회 및 교육과정 파일럿 강의 * 일시 : 2014. 8.5(화) 14:00 * 장소 : D.Camp 6층 다목적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84-34 새롬빌딩) * 주최 :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문화창조허브 * 행사일정 13:00~14:00      참가자 접수 14:00~14:20      인사말, 행사소개, 경기문화창조허브 홍보 14:20~14:40      문화창업플래너 설명 14:40~15:00      자유 질의응답 15:00~15:20      창업경영분야 교과목 소개 15:20~16:20      "비즈니스 모델 수립" 강의 (데모데이 박성혁 부사장) 16:20~16:30       폐회 * 문의 : 경기콘텐츠진흥원 문화창조허브팀 이혜진(031-776-4612/hlee@gdca.or.kr) 참석신청하기 http://onoffmix.com/event/31185 8.4(월) 14:00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사업설명회 & 파일럿강의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 향상 및 사업모델 구체화 방법론" 참석신청 http://onoffmix.com/event/31190

신청기한
2014.08.05 (화)
행사일시
2014.08.05 (화)
행사장소
6F 다목적홀 (최대 150인 수용)
신청현황
정원 150
모임 이혜진, 2014.07.23 오후 2:35, 0
Event

Kstartup Fireside Chat "Real Startup Scene in Silicon Valley"

안녕하세요?  Kstartup Summer 2014(4기)를 시작하면서 첫 번째 Fireside Chat을 개최합니다.   이번 Fireside Chat에는 Y Combinator의 Winter 2014에서 가장 각광을 받았던 Bellabeat의 CEO인 Sandro Mur와  Y Combinator 초기 출신으로 현재까지 성장을 계속하고 있는 Tsumobi의 Willie Williams가 함께 합니다.   특히 Sandro는 Bellabeat가 크로아티아 출신 스타트업으로 임산부가 태아의 심장 박동을 들을 수 있는 IoT 디바이스를 제조하고 있기 때문에 글로벌 시장 진출을 타깃으로 하는 국내 스타트업들에게 좋은 조언을 해줄 것입니다. 그리고 Willie는 Y Combinator 출신 스타트업의 창업 멤버 개발자로서 자기의 경험을 가감 없이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일시 : 2014년 8월 6일(수) 저녁 7시~9시     장소 : D.CAMP 6층 (선릉역 7번 출구 또는 선정릉역 4번 출구 이용)     진행 : 영어로 진행되며, 통역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 좌석의 수가 한정적이니 신청을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 간단한 음식과 음료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참석하셔서 좋은 의견 나누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신청기한
2014.08.06 (수)
행사일시
2014.08.06 (수)
행사장소
6F 다목적홀 (최대 150인 수용)
신청현황
신청자 40 / 정원 150
세미나 이원경, 2014.07.18 오후 6:03, 0
Event

[FAST CAMPUS 2014 3Q] UX 디자인 CAMP 수강생 모집

UX 디자인 CAMP  UX 디자인 CAMP 개요 최근 UX (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 이라는 말이 유행어처럼 쓰이고 있으며, 그만큼 UX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UX는 사용자가 제품 혹은 서비스와 상호작용하는 순간뿐 아니라, 제품을 사용하기 전의 기대, 그리고 제품을 사용한 후의 만족감과 같은 다양한 경험의 집합입니다. 보기 좋은 화면이나 디자인의 제품/서비스라도 사용자에 대한 배려와 고민이 없다면 사용자를 열광시킬 수 없습니다. UX 디자인 CAMP에서는 실제 현장에서도 모호하게 쓰이는 UX 디자인 관련 개념을 실무자와 함께 정확히 살펴보고 사용자 리서치부터 퍼소나, UI 디자인, 프로토타이핑, 그리고 스토리보드에 이르는 인터렉션 디자인 프로세스를 실제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은 국내 최고 인터넷 포털 회사에서 우리가 이미 익숙하게 사용하고 있는 유명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 실무진이 직접 진행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http://www.fastcampus.co.kr/ 를 참고해 주세요.   UX 디자인 CAMP,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1) 성장하고 싶은 주니어 UX 디자이너 2) 사용자를 이해하고 싶은 서비스 기획자 3) 스스로 서비스를 만들어보고 싶은 개발자 4) UX 디자이너를 목표로 하는 모든 분들   UX 디자인 CAMP, 이런 것들을 배우게 됩니다 n  사용자 리서치 n  퍼소나 & UI 디자인 n  프로토타이핑 n  스토리보드 및 사용성 테스트   UX 디자인 CAMP, 이런 것들이 다릅니다 n  업계 최고 회사의 현업 UX 디자이너들이 직접 가르칩니다. n  듣고 잊어버리는 강의가 아닙니다. 배운 것은 그 자리에서 반드시 직접 해 봄으로써 교육이 끝난 후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하게 해 드립니다. n  UX 디자인 실력만 쌓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같은 커리어를 쌓아가는 선배와 동료들이 함께하는 커뮤니티의 일원이 되는 것입니다.   지원 기간 2014년 7월 14일(월) – 8월 10일(일)까지 (얼리버드 할인 8월 4일까지) http://www.fastcampus.co.kr/ 에서 지원   CAMP 기간 2014년 8월 11일(월) – 11월 30일(일) (총 170여 시간)   참가 비용   얼리버드 등록 (7/14 – 8/4) 일반 등록 (8/5 이후) 1인 290만원 330만원 2인 520만원 590만원 3인 660만원 770만원   신청 방법 1) http://www.fastcampus.co.kr/camp_uxdesign/ 에서 지원서 작성 및 신청 2) FAST TRACK ASIA 팀이 심사 후 12시간 내에 참가 가능 여부 회신 3) 참가비 입금 및 오리엔테이션 & 캠프 일정 안내

신청기한
2014.08.10 (일)
행사일시
2014.08.11 (월)
행사장소
패스트캠퍼스 강연장
신청현황
정원 20
이벤트 정새봄, 2014.07.15 오전 1:57, 0
Event

[FAST CAMPUS 2014 3Q] 웹 프로그래밍 CAMP 수강생 모집

웹 프로그래밍 CAMP   웹 프로그래밍 CAMP 개요 웹 프로그래밍은 개개인의 역량을 극대화 시켜주는 최고의 도구입니다. 프로그래밍만 할 줄 안다면 누구나 쉽게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웹서비스로 구현하고 쉽게 배포할 수 있게 됩니다.​ 이미 전 산업군에 걸쳐 소프트웨어 역량은 선택이 아니라 뒤쳐지지 않기 위한 필수조건이 되었고, 누구나 알아야 할 기본소양이 되었습니다.​ 웹 프로그래밍CAMP는 10주간 총 111시간의 강의와 숙제, 매주 1회의 보충 수업, 수업 조교들의 세밀한 케어를 통해 프로그래밍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이 코스에 참가한 모든 분들이 낙오없이 간단한 웹서비스를 스스로 만들 수 있도록 도와 드립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http://www.fastcampus.co.kr/ 를 참고해 주세요.   웹 프로그래밍 CAMP,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1) 독학이 어렵기만 한 프로그래밍 초심자 2) 내 서비스를 내가 직접 만들어보고 싶은 창업자 3) 개발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고생 중인 디자이너, 기획자   웹 프로그래밍 CAMP, 이런 것들을 배우게 됩니다 n  프로그래밍 기초지식 n  서버(SERVER) 프로그래밍 n  클라이언트(CLIENT) 프로그래밍 n  웹서비스 구축 프로젝트   웹 프로그래밍 CAMP, 이런 것들이 다릅니다 n  무엇을 만들고 싶은지를 먼저 생각하고, 그것을 실제로 웹서비스로 구현하기 위한 기술들을 배워나가는 실용적이고 목적지향적인 과정입니다. n  수강생 모두가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수업조교들의 세밀한 케어와 보충수업이 끊임없이 제공됩니다. n  지식전달만 하는 교육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프로그래밍이라는 공통분모로 모인 커뮤니티입니다.   지원 기간 2014년 7월 14일(월) – 8월 3일(일)까지 (얼리버드 할인 7월 28일) http://www.fastcampus.co.kr/ 에서 지원   CAMP 기간 2014년 8월 5일(화) – 10월 12일(일) (총 111시간)   참가 비용   얼리버드 등록 (7/14 – 7/28) 일반 등록 (7/29 이후) 1인 250만원 280만원 2인 440만원 500만원 3인 620만원 720만원   신청 방법 1) http://www.fastcampus.co.kr/camp_webprogram/ 에서 지원서 작성 및 신청 2) FAST TRACK ASIA 팀이 심사 후 12시간 내에 참가 가능 여부 회신 3) 참가비 입금 및 오리엔테이션 & 캠프 일정 안내    

신청기한
2014.08.04 (월)
행사일시
2014.08.05 (화)
행사장소
패스트캠퍼스 강연장
신청현황
정원 20
이벤트 정새봄, 2014.07.15 오전 1:40, 0
Event

아-태 핀테크 이노베이션 랩(FinTech Innovation Lab Asia-Pacific)” 을 소개합니다!

액센츄어, 아시아 최고 금융기관들과 함께하는 “아-태 핀테크 이노베이션 랩(FinTech Innovation Lab Asia-Pacific)” 을 소개합니다! 액센츄어, 뱅크 오브 아메리카 메릴 린치, 중국은행 (홍콩), 바클레이스, 중국건설은행 (아시아), DBS, HSBC, J.P. 모건, 모건 스텐리, 핑안(Ping An) 및 UBS와 함께 아태아태 지역 내 핀테크 관련 벤쳐 기업들에게 멘토링 제공   홍콩 10 개의 주요 금융 기관 및 액센츄어가 아태 지역의 금융 기술 혁신가들을 발굴하는 경쟁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홍콩에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에 선발된 기업들은 초기 및 성장 단계에 있는 금융 기술 혁신 업체들의 기술 개발 가속화를 돕고 금융 업계의 최고위층 임원들을 접할 수 있는 12 주 프로그램인 아-태 핀테크 이노베이션 랩(FinTech Innovation Lab Asia -Pacific)에 참가하게 됩니다. 관련 정보는 www.fintechinnovationlabapac.com 에서 얻을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2014년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입니다. 금융 혁신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는 D.CAMPER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정 -지원서 접수 마감 : 2014년 7월 31일 - 프로그램 참가 기업 발표 : 2014년 9월 중순 - 프로그램 시작 일정 : 2014년 9월 말 - 최종 데모데이 : 2014년 12월 중순   ■ 관련 분야  - 빅 데이터 및 분석, 모바일 및 무선, 지불 수단, 위험 관리, 보안, 준수 및 소셜 미디어 및 협업 기술의 분야에서 금융 서비스의 미래의 판도를 바꾸는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 (총 7개 기업) ■ 특전 - 뱅크 오브 아메리카 메릴 린치, 중국은행 (홍콩), 바클레이스, 중국건설은행 (아시아), DBS, HSBC, J.P. 모건, 모건 스탠리탠, 핑안 및 UBS의 고위 경영진이 업체를 선발해 참가 기업들에게 멘토링 제공 - 사이버포트(Cyberport) 및 에어bnb (Airbnb)가 참가 기업들에게 사무공간 및 주거 제공   ■ 프로그램 운영 방식 (자세한 내용은 첨부 파일 참조) 경쟁 과정을 통해 은행들은 2014년 9월 말에 시작될 프로그램에 참가할 7 개의 신생 기업을 선발하게 된다. 사이버포트(Cyberport) 및 에어bnb (Airbnb)는 참가 기업체들에게 작업 공간 및 주거를 제공한다. 선정된 기업은 금융 서비스 업계 주요 임원들로부터 워크샵, 패널토론, 사용자 그룹 세션, 네트워킹 기회, 일대일 회의 및 발표를 바탕으로 멘토링을 받으며, 기술 및 사업 전략을 조정하고 개발할 수 있게 된다. 본 프로그램은 참가 기업들이 12월 투자자의 날에 금융 업계 임원 및 잠재 투자자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며 마무리 될 것이다. 

신청기한
2014.07.31 (목)
행사일시
2014.07.09 (수)
행사장소
FinTech Innovation Lab Asia -Pacific
신청현황
정원 7
창업지원사업 김형기, 2014.07.09 오후 3:28, 0
Recruit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기획자/프로젝트 매니저, 디자이너
Jisang Choi, 2014.07.23 오후 5:37, 0
Recruit
창업자/공동창업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하드웨어 엔지니어, 디자이너, 기타
Lee JunHee, 2014.07.23 오전 7:23, 0
Recruit
창업자/공동창업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이종민, 2014.07.14 오전 10:55, 0
Recruit
창업자/공동창업자, 디자이너
이성환, 2014.07.10 오후 4:19, 0
Recruit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김민규, 2014.06.08 오후 7:57, 1
Recruit
디자이너
김경태, 2014.05.22 오후 3:5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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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ENTOR] 쫄지말고 회계하자!

  습하고 더운 날씨 가운데 한 주간 안녕하셨는지요. 강연이 열린 7월 17일은 66번 째 제헌절이었습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며 헌법수호를 다짐하는 제헌절 기념행사에 취지에 맞춰 더욱더 성숙한 하루하루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안녕하세요 :D 위즈돔 기자단 이상정입니다.   “스타트업 조직과 역량강화, 고민해 본 적은 있니?” 라는 주제로 기획한 7월 강연, 그 세 번째 시간은 <쫄지말고 회계하자!>라는 제목으로 직장인 라이프스타일 연구소 윤정용 대표님이 자리해주셨습니다.   잠깐! 직장인 라이프스타일 연구소란?! 직장인 라이프스타을 코치 <야성곰>이라는 닉네임으로 일하고 계신 윤정용 대표님. 따분하고 무기력한 직장생활 가운데 직장인들이 삶을 위한, 행복한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할 수 있도록 칼럼, 강연, 방송을 통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직장생활에서 삶의 의미를 발견하는 방법, 기업가정신을 통해 나를 뛰어넘는 방법, 무너진 자존감을 회복하는 방법 등등을 유쾌한 화법으로 알려드립니다.   홈페이지 : www.wildcreative.co.kr/     위즈돔에서도 여러 차례 강연한 경험이 있으신 윤대표님은 편안한 인상처럼 강연도 부드러운 분위기로 이끌어 가셨습니다. ‘회계를 모르고 어떻게 사업을 한다는 말인가!’ 살아있는 경영의 신 <이나모리 가즈오>가 그의 책 ‘회계 경영’에서 한 말입니다. 회계를 모르고 경영을 하는 것은 맥도날드에서 가정집 백반을 주문하는 것과 같습니다. 기업의 모든 활동은 숫자로 기록되고 회계는 그 숫자를 바탕으로 경영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이날 강연에서는 회계에 쫄 필요 없는 이유와 3가지만 알면 절반은 끝낼 수 있는 회계의 민낯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회계, 재무제표, 숫자만이 빽빽한 엑셀 시트만 보면 미리 쫄고 보는 분들에게는 매우 유익한 강연이었습니다. 회계가 중요한 것과 마찬가지로 스타트업 창업자, 기업 재무회계팀 직원, 경영학과 대학생까지 여러 분야의 참여자들이 자리를 메워 주셨습니다.     [사진1. 쫄지말고 회계하라~~^^]   삼성에서 실제로 회계 담당부서 실무업무를 본 경험으로, 강연 참여자들에게 회계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해주며 강연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이나모리 가즈오의 <회계경영>이라는 책자를 소개해주었습니다. 일본에서 경영의 신으로 불리고 있는 이나모리 회장은 회계를 통해 회사의 재무구조를 개선하였고 이를 매출 신장으로 연결시키는 능력으로 유명합니다. 단편적인 사실이지만 회계는 숫자를 통해 나타나는 기업의 모습입니다. 회계를 볼 수 있을 때 돈을 벌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이고 돈이 새는 부분이 어디인지를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Show me the money"라는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의 치트키처럼, 돈을 벌기 위해서, 그리고 새는 돈을 막기 위해서는 회계라는 숫자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실 회계라는 것에 막연한 두려움이 존재합니다. 잘 모르고, 복잡하고, 귀찮다는 이유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그러나 본인이 초보라고 쫄아서 회계사와 같은 전문가를 맹신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합니다. 일부 세무사나 회계사들에게 전적으로 위임할 경우 횡령이나 기업 재무정보 유출과 같은 사건이 일어날 가능성이 발생하게 됩니다. 회계 초보이기에 앞서 본인이 경영자라면, 회계를 이해하고 시스템을 1년만 사용해 보아도 실무에 있어서 전문가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릴 적 용돈 기입장을 써본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수입과 지출로 나뉜 용돈 기입장을 발전시킨 것이 기업의 대차대조표입니다. 그렇다면 회계란 무엇일가요? ‘중요한 용어를 모두 엄격하게 정의하고 음미하는 것만으로 그 일의 반은 끝난 것이다!’라는 유명한 말처럼, 회계라는 것은 쉽게 얘기해 “돈이 나가고 들어오는 것을 모아서 보는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즉, 기준을 갖고 계정활동을 하는 것이며 영수증과 입출금내역들을 기입하는 활동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윤대표님은 특히 영수증, 회계기준, 계정 이 세 가지만 알면 회계의 절반은 끝낼 수 있다고 하십니다.   먼저 영수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영수증은 거래라는 활동을 했다는 증빙자료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영수증을 통해 경비처리가 이루어지고 재무상태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쿠폰을 이용해 결제한 경우에는 지출 관련 정보가 없기 때문에 영수증의 성격과는 거리가 멀어지게 됩니다. 또한 회사 경비로 결제활동을 했을 때 이를 사용한 사원이 개인 소득공제 처리를 하였다면, 이중 공제(회사경비 사용 + 개인 소득공제)행위로 인정받지 못하게 됩니다. 즉, 영수증이란 “전표입력&승인 ⇒ 계정마감 ⇒ 월말결산 ⇒ 결산보고서”의 업무 프로세스에서 문제의 소지가 없어야 인정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특히 기업 세무조사를 할 때 영수증이 없을 경우 사유서와 경비사용 증빙 자료 등을 구비해야 하기 때문에 영수증 보관 또한 굉장히 중요한 과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회계기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맥도날드 햄버거는 어느 지점을 가도 맛이 동일합니다. 일종의 규격화된 기준으로 제작되기 때문입니다. 회계기준이란 숫자라는 것이 거짓말하지 않는다는 투명성을 증명할 수 있는 기준입니다. 회계기준을 통해 회계정보를 이용하는 여러 이해관계자들을 보호할 수 있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계정입니다. 계정이란 거래가 발생했을 때 가장 기본이 되는 정보단위입니다. 흔히 회계에 대해 이야기할 때 <자산 = 부채 + 자본>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계정들은 거래 내용에 대한 정보를 나타내주며, 계정으로 정리가 되지 않는다면 재무제표는 신뢰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모 기업은 약 2000개가 넘는 계정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윤대표님이 전해준 한 가지 노하우는, 해당 연도 계정을 금액별 내림차순으로 정리했을 때,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몇몇 계정들을 외워둔다면 업무 진행 속도를 높일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금액을 분류할 때 계정을 잘못 사용한다면 기업 정보의 왜곡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계정에 대한 세부 이해도 강조하였습니다.     [알고 싶다! 재무제표!]   [사진2. 다같이 암기해볼가요!? 자산은 어떻게 계산된다구요~~??]     1) 자산 = 부채 + 자본 : 재무상태표   2) 수익(매출) = 비용 + 배당 : 손익계산서   3) 자산 = 부채 + (자본 + 수익 - 비용 - 배당) : 현금흐름표   재무제표는 회사의 재무상태 및 영업성과 보고서입니다. 매출이 높으면 기업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인지하기 쉽지만, 비용과 배당 역시 높다고 한다면 건전하지 못하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손익계산서에 따르면 ‘수익 - 비용 - 배당’이 양의(+) 이윤을 내면 기업이 순이익을 내고 있다고 볼 수 있으며 음의(-) 이윤을 내면 적자를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진3. 재무상태표를 구성하고 있는 계정 항목들]   조금 더 세부적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참고 : 회계학 리스타트) 여기서 유동자산과 비유동자산을 구분하는 기준은 1년 이내로 현금화할 수 있는 재화인지에 따라 나누어 볼 수 있겠습니다. 설명 중에 발생주의와 현금주의에 대해 잠시 언급하고 가셨기에, 아래에 간략히 설명을 곁들이겠습니다.     ▣ 발생주의 - 현금의 수수와는 관계없이 수익은 실현되었을 때 인식되고, 비용은 발생되었을 때 인식되는 개념이다. 현금주의와 상반된 개념으로 사용된다.    ▣ 현금주의 - 정부회계의 방법으로 현금을 수취하거나 지급한 시점에서 거래를 인식하는 방식. 현금을 수취했을 때를 수입으로 인식하고, 현금을 지불했을 때를 비용으로 인식한다.   쉽게 말해 재무상태표는 건강검진표, 손익계산서는 성적표라고 비유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각 부서에서 영업 목표를 어떻게 설정하는지 아래 표를 통해 확인해보겠습니다.   [사진4. 회계가 기업 경영에 필요한 이유와 설정 가능한 영업 목표입니다.]     시간관계상 예제를 함께 풀어보는 시간은 생략되었지만,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를 구성하는 각 계정에 대해 세세히 설명해주었습니다. (강연 자료는 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손익계산서에서 사용되는 각 용어들을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1) 매출액 - 매출원가 = 매출총이익   2) 매출총이익 - 판매비와 일반관리비 = 영업이익   3) 영업이익 + 영업외수익 - 영업외비용 = 경상이익   4) 경상이익 + 특별이익 - 특별손실 = 법인세차감전순이익   5) 법인세차감전수이익 - 법인세 등 = 당기순이익   또한 국내 몇몇 기업들의 재무상태표를 보여주시며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기업 경영에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 언급해 주셨으며, 분식회계에 대한 위험성을 재차 강조하시며 강연을 마치셨습니다. 참고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http://dart.fss.or.kr/)을 이용하면 국내 기업들의 재무상태표에 관한 정보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참석자가 많은 가운데 주어진 시간을 넘기며 열정적으로 강연해주신 윤정용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What's Next!?]   [사진5. 다음 D.MENTOR로 자리해주실 아이디벤처스 강훈모 심사역입니다!]   올해의 21번째 D.MENTOR는 “스타트업의 지적재산권 전략”이라는 주제로 아이디벤처스 강훈모 투자심사역(변리사)님이 자리해주십니다.   삼성·애플간 특허전쟁, 특허괴물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특허와 상표 등, 이른바 지식재산권(IP) 분쟁은 글로벌 대기업만의 이야기일가요? 테크벤처 ‘올라웍스’는 특허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인텔에 350억원으로 M&A되었고 티켓몬스터와 선데이토즈는 각각 상표권 분쟁을 겪었습니다. IP(Intellectual Property)는 스타트업의 핵심 경쟁력이자 최대 자산입니다. 아이디벤처스 강훈모 심사역과 함께 스타트업의 지식재산권 전략을 파헤쳐 봅니다.   - 우리나라의 지식재산 현황 - 지식재산권의 이해 - 스타트업과 지식재산권   참가 신청 : http://www.dcamp.kr/event/apply/216

위즈돔, 2014.07.21 오후 9:5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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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의 시작, hackathon이란 무엇인가?

안녕하세요 D.crew 정수민 입니다. 앞으로의 시대는 더욱 아이디어와 창조가 산업을 리드하는 키워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벤처,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가 창의력을 필요로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아이디어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hackathon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hackathon이란? 핵카톤이라고 부르는데요.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서로의 아이디어를 해킹하듯 교환하면서 결론이 날 때까지 마라톤을 하듯 멈추지 않고 협동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핵카톤은 IT기업 페이스북 조직문화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창의력과 도전정신이 중요한 실리콘밸리에서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을 넘어 새로운 선두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페이스북의 핵심 프로그램인 것이죠.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직원들이 자발적, 즉흥적으로 만들어가는 아이디어 제안, 교환하는데요. 단순한 브레인 스토밍을 넘어 프로젝트를 통해 결과물까지 도출할 수 있는 과정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그 과정을 피자, 콜라 등을 먹으며 자유롭게 이루어진다고 하니 더욱 많은 아이디어가 나올 것 같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나온 것이 뉴스피드, 아이포토 등이라고 합니다.   hackathon은 세계 각국,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여러 곳에서 활용을 하고 있는데요. 특히 스타트업, 젊은 층을 위한 기회가 많이 있습니다. 전국규모의 Coding festival인 K-HACKATHON가 있고요. 에버노트는 스타트업 컨퍼런스인 beLAUNCH와 함께 해커톤을 진행하여 우수한 개발자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업 삼성 역시 IT기계와 맞는 아이디어를 위한 핵카톤, 여성 개발자들을 위한 Pink Developer’s Day 역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도 활용하고 있는데요. 경기북부청 평생교육군 직원들이 고용복지,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한 토론을 하여 여러 아이디어를 주고 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7월 D camp에서도 Code for Seoul이 함께하는 hackathon, Hack day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인터뷰를 할 수 있었는데요. 자세히 보실까요? hackathon은 수개월을 거친 아이디어 회의를 통해 프로젝트 팀을 구성하고, 결과물도 낼 수 있는 창구가 되고 있었는데요. 이번 Hack day는 서울시 시민들을 위한 아이디를 데이터를 통해 어플리케이션, 플랫폼 등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었습니다. 정치, 행정 등 여러 팀에서 평소 시민들이 가졌던 궁금증이나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계셨습니다. 각 팀은 아이디어 공유를 통해서 이루어졌다고 하셨는데요. 각자 자신의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투표를 통해서 자연발생적으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정치분야는 지역구 후보자나 의원들의 평소의 모습이나 활동을 보여주자는 아이디어를 가진 팀이 있었는데요. 선거 때만 보여지는, 비슷해 보이는 공약보다 훨씬 믿음이 갈 것 같고, 호응이 있을 것 같습니다. 행정분야는 평소 우리가 놓치기 쉬운 다양한 서비스나, 복지에 대해 정보를 제공해주는 것을 목표로 하셨는데요. 그 동안 우리가 어떠한 혜택을 받고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떠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지 잘 알게 된다면 생활에 유용할 것 같습니다. 아직은 초기단계라 여러 변동사항이 생길 수도 있을 것이라고 하셨는데요. 바쁘신 와중에 뜻이 있어 모이신 분들이셨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모든 팀들 감사합니다.               핵카톤이 벤처, 기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분은 관련 책을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책정보: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595333)   이상으로 hackathon 알아보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CREW, 2014.07.16 오후 4: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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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REW 멘토링] 이장님께 듣는 '일 잘하는 법! Hacking work 101' 입니다.

안녕하세요, D.CREW 김동옥입니다. 오늘은 D.CREW의 네트워킹, 지식 습득 혹은 교양 함양(?)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D.CREW 멘토링’의 이모저모를 소개할까 합니다. 첫 번째 D.CREW 멘토링의 멘토는, 무려 300명 이상의 (여)멤버가 가입되어 있는 여성창업자모임 ‘허스토리(herstory)’의 유일한 남성멤버이자 설립자이며, 국내에서 최초로 공동협업공간[co-working space]를 시작했고, 현재는 D.CAMP ‘이장님’으로 계신 양석원 팀장님(이하 이장님)입니다. 오늘(이하 이 글에서 오늘은 2014년 7월 9일 수요일입니다)의 멘토링의 주제를 제 나름대로 정리해보면, ‘내 가치 높이기’ 정도가 되려나요? :) 어쨌든 양석원 팀장님께서 처음부터 오늘의 얘기는 개인적으로도, 회사에서도, 기사를 쓰거나 다른 곳에 있더라도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 말씀하시네요. 기대기대. 두근반세근반.   [사진 1] 오늘 들려주실 주제의 제목은 ‘Hacking work 101’이군요. 아래의 글은 이장님께서 들려주신 얘기를 재구성한 것입니다.     1. 도메인을 구입하라! 어떤 일이던지 처음에 시작할 때는 약간의 투자가 필요합니다. 내 가치를 높이기 위한 첫 걸음도 투자로 시작합니다. 1, 2만원정도의 적은 투자이니 너무 긴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첫 번째 투자, 그것은 바로 자신만의 도메인을 사는 것, 인터넷 세상에서 자신만의 주소를 갖는 것입니다. 주소를 갖는 것이기에 도메인을 고를 때는 신중하셔야 합니다.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결정하고, 미래 자신의 브랜드와 직결되는 것이기 때문이죠. 자기 자신을 잘 드러낼 수 있고, 미래에도 의미가 지속되는 도메인을 정하셔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예전에 http://dongock.kim 이라는 도메인을 구입했어요. 제 이름으로만 이루어진 직설적인 도메인도 상대방이 외우기 편해서 꽤 괜찮은 선택이지 않나 싶어요. * 도메인은 whois.com이나 godaddy.com이 저렴합니다. 굳이 비싼 곳에서 도메인을 살 필요는 없으니 참고하세요!     [사진 2] GYOD!!   이렇게 구입한 도메인은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모아두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고, 외부와 소통하는 창구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외부와 협업할 때 협업도구를 설치하여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Naver Works, Daum Smart Work 등). 그리고 명함 하단에 자신의 도메인이 적혀있다는 것은, 인터넷에 대해 어느 정도 안다는 얘기이기도 하죠. :)   D.CREW도 도메인을 하나 구입해서 네이버 Works같은 것을 통해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직접 사용해보니, 어유, 좋네요. :) D.CREW 2기부터는 적용을 해도 좋겠죠?!!   2. Be yourself. 주제를 선정하고, 글을 모으자! 도메인을 샀다면, 자신만의 주제를 정해야 합니다. 도메인은 이전에 얘기했던 것처럼 주소에 불과합니다. 사람들이 주소를 보고 찾아왔는데 황폐한 땅만 있다면 아무도 다시 찾지 않겠죠. 번듯한 건물 하나 정도는 있어야 계속 찾아올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보의 집’을 지어야 합니다.   이장님은 도메인을 구입하고 난 후에 자신이 정한 주제에 맞는 외부의 글을 계속 스크랩해서 담으셨다고 해요. 그렇게 특정 주제의 글만 스크랩을 계속 하게 되면 주제를 보게 되는 눈, 혹은 통찰력이라 그럴까요? 어쨌든 그렇게 자신만의 관점이 형성됩니다. 그렇게 된 후에 스크랩한 글에 자신의 의견을 한 줄, 두 줄 정도 달기 시작하는 거죠. 보는 눈이 성숙해지면 스크랩 글은 링크로만 대체하고, 자신의 생각을 담은 글을 작성해도 글이 어색하지 않습니다. (파워블로그로 거듭나는 거죠~)   3. 주제에 맞는 글 모으는 방법. 자신의 홈페이지에 외부 글을 모으려면, 우선 외부 글을 부지런히 찾아다녀야 합니다.  그런데 이게 꽤 시간이 많이 드는 일입니다. 그래서 이장님께서 추천해주시는 방법! ‘네이버 뉴스’에 접속한 후에, 자신이 관심을 갖는 주제를 키워드로 검색을 합니다. 검색결과 창을 유심히 보면 우측에 ‘RSS’라는 항목이 있는 것이 보일 겁니다. 이 주소를 복사하여 자신이 사용하는 RSS 리더에 등록해두면, 앞으로는 네이버 뉴스에 키워드가 포함된 뉴스가 뜨면 바로 알림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훌륭하죠?     [사진 3] 바로 여기입니다. RSS!!   이 외에도 ‘구글 뉴스’에 가면 환경 설정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뉴스만을 보거나 이메일로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엔 자신이 관심 있는 주제를 다루는 파워 트위터리안만 잘 팔로우해도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가 있습니다. 소셜미디어를 활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사진 4] IT 최신 소식은 한국경제신문의 김광현 기자님 트위터를 통해 대부분 얻을 수 있죠~   이렇게 수집한 정보는 자신이 원하는 진로를 선택할 때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 많은 관련 업체의 정보를 일일이 알아보거나 업계의 동향을 파악하고 있을 시간이 어디 있나요. 이렇게 도착하는 기사들만 잘 읽어둬도 훨씬 도움이 많이 됩니다.   4. 꼭 모니터링을 하자! 린 스타트업의 과정을 도식한 그림이 아래에 있습니다.  [그림 5] 린 스타트업의 과정 (이미지 출처: 웹플러 블로그)   위 과정 중, 한국 사람들이 가장 하기 싫어하지만 가장 중요한 과정이기도 한 ‘MEASURE(평가하기)’ 단계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이 어느 정도 업계에 대한 안목이 생기고 좋은 글을 작성할 수 있다면, 자신이 작성한 글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사실 전문가라는 것은 자신이 붙인다기 보단 남들이 붙여주는 꼬리표 같은 거죠. 스스로를 전문가라고 생각하지만 아무도 찾지 않는 전문가라면, 그것보다 슬픈 것이 어디 있나요. 흑흑.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작성한 글이 어떻게 사람들 사이에서 읽히고 전파되는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야합니다. 글을 하루 중 언제, 일주일 중 언제 발행했을 때 가장 많은 사람들이 보는지, 글의 리드기사를 어떻게 썼을 때 사람들이 더 많은 흥미를 보이는지, 그림은 삽입을 하는 것이 좋은지 아닌지 등등 통계를 내어 확인하여야 합니다. 통계를 내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SNS에는 자신의 글이 얼마나 널리 전파되었는지 알려주는 통계 창이 따로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가 많습니다. 블로그나 워드프레스 같은 CMS에서는 이것이 더 쉬울 거고요.   페이스북에 쓰는 글의 경우엔 4줄 이하로 글을 쓰고, 사진을 포함하면 클릭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장님께서 관련된 글을 읽고 D.CAMP 페이스북 페이지로 직접 실험을 해보셨다고… ^^     [사진 6] D.CAMP의 페이지로 실험을 한 사례를 소개해주고 계신 이장님   5. 최소한 HTML을 배워라. HTML을 알면 웹에 대한 이해도가 한 단계 올라갑니다. 이미지를 넣거나 간단한 스크립트를 웹 페이지에 추가하는 것을 아주 쉽게 할 수가 있죠. 예를 들어 구글 지도에 자신이 다녀온 식당을 표시하는 화면을 만들어야 한다면, HTML을 모르는 경우에는 너무 어렵다고 생각할 겁니다. 그런데 그게 절대 어렵지가 않습니다. 엑셀 문서에 자신이 다녀온 곳을 주소와 이름으로 작성해두고, 간단하게 구글 지도에 포함할 수 있습니다. 이장님은 HTML을 공부하기 위한 공간으로 코데카데미(codecademy) 를 추천해주셨습니다.   6. 효율을 높여주는 툴들 마지막으로 이장님께서 직접 사용하고 계신 서비스, 툴을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직접 다운받아서 한번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서비스 버퍼:  자신의 SNS에 글을 발행하는 것을 도와주는 서비스. 스토리파이: 여러 미디어에 산재한 글을 하나에 모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 구글 이미지 검색: 검색어 대신 이미지로 검색을 하는 서비스. 메일침프: 대량으로 메일을 보내는 서비스. 2000개까지 공짜.   크롬 익스텐션(Chrome Extensions) 모멘텀(momentum): 크롬에서 새 탭을 열었을 때 멋진 사진과 오늘의 일정을 알려주는 익스텐션. 와이즈스탬프.(wisestamp): 메일을 보낼 때 서명을 생성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익스텐션. 예스웨어(yesware): gmail에 수신확인 기능을 추가해주는 익스텐션. 라포티브(rapportive): 메일 송신자의 SNS 활동을 같이 보여주는 익스텐션.     [사진 7] 이장님이 잘 나와서 한 컷!!   그리고 마지막엔 역시 치느님께서 등장하셨습니다. 네트워킹 할 때 치느님이 없으면 대화가 안되죠~    [사진 8] 치느님 치느님. 당신은 언제나 옳으십니다.      [사진 9] 치느님 사진은 최소 두 장은 넣어줘야죠.   그렇게 D.CREW 멘토링의 하루는 저물었습니다. 도움이 되는 얘기를 많이 듣고 돌아가는 발걸음이 가볍기만 합니다. :)     다음에 또 다시 흥미로운 콘텐츠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D.CREW 1기 김동옥

D.CREW, 2014.07.11 오후 2:3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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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ENTOR] 스타트업 인사관리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태풍 '너구리'의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더위는 한풀 꺾이면서 재난 사고에 관한 뉴스는 들리지 않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안녕하세요 :D 위즈돔 기자단 이상정입니다.   [사진1. D.MENTOR가 열리는 5층에 새로운 간판이 생겼네요!? ^^]   "스타트업 조직과 역량강화, 고민해 본 적은 있니?" 7월 D.MENTOR의 두 번째 순서는 인퓨처컨설팅 유정식 대표님이 자리해주셨습니다.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다!”는 말이 있습니다. 조직을 운영할 때 비전, 전략, 조직시스템, 전술들도 중요하지만 누구와 함께 일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스타트업에게 있어 인사관리는 고민거리이면서 동시에 후순위에 머물고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기업 규모가 작아 구성원의 숫자가 적기에 향후 보완과제로 머무르는 상황인 것이지요.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Good to Great)'라는 책의 저자 짐 콜린스의 말처럼, “적합한 사람을 버스에 태우기”위해서는 처음부터 인사 철학을 명확히 설정하고 가야할 것입니다. 그래야 그 철학에 맞는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2014년 19번 째 D.MENTOR 시간에는 <스타트업의 인사관리>라는 주제로 기업들이 명심해야 할 인사관리의 핵심을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시간과 마찬가지로 조직 역량과 더불어 사원들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스킬에 대한 노하우를 얻기 위한 참가자들이 자리해주셨습니다.   잠깐! 인퓨처컨설팅(inFuture Consulting)이란? 단순히 보고서만 던져주는 컨설팅 형식을 배제하고 지속적인 어드바이스를 위주로 밀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인퓨처컨설팅의 일하는 방식입니다. 시나리오플래닝을 비롯하여 조직 내부의 문화상의 이슈, 인사관리 및 인재양성에 관한 이슈 등에 대하여 노하우와 지식, 경험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 http://www.infuture.kr/ 여러 저서를 발간한 경험이 있으신 유정식 대표님. 작년 ‘착각하는 CEO'라는 책을 출간하면서 경제·경영 서적 베스트셀러 2위까지 올랐었다고 합니다. 이 책에는 사람을 이해하고, 직원들이 어떠한 심리를 가지고 있는지를 설명하여 CEO로서 어떠한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를 적었다고 합니다. 강연에서는 직원들의 심리라는 부분을 좀 더 세세하게 다루어 주셨습니다.   [사진2. 유정식 대표님의 강연은 C room에서 진행됩니다~~]   우선, 경영이란 것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경영이란? ‘일정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사람을 관리하고 자원을 운용하는 일련의 과정’이라고 설명할 수 있었습니다. 이 중 사람을 관리하는 수단으로 평가와 보상이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평가/보상과 같은 장치는 직원들에게 행할 수 있는 ‘동기 부여’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외재적 동기로 주로 쓰이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 내재적 동기 - 마음에서 우러러 하고자 하는 행위 동기  ▣ 외재적 동기 - 외부적 요구, 혹은 의무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동기   그러나 외재적 동기로써 하는 행동들은 오래 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연봉을 대폭 인상해 주더라도 그 효과가 1~2개월 밖에 가지 못한다는 심리적 연구 결과가 이를 뒷받침해 주었습니다. 연봉으로 동기를 부여하게 되면 수혜자는 지속적으로 연봉 인상을 기대하게 되고, 충분히 시장 수준보다 높은 연봉수준임에도 불구하고 금전적인 보상을 일하는 동기로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첫 번째로 인사관리에서 중요한 것은 금전적인 보상에만 근거한 동기부여를 지양하면서, 우리 기업의 인재상에 부합하여 팀 케미스트리(Team Chemistry)를 달성할 수 있는 사람을 채용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평가, 기업게에 약인가 독인가?]   여기서 유정식 대표님이 강조하신 부분은 ‘평가하려 하지 말아라!’입니다. 설문조사 결과, 직원 평가가 잘 돌아가지 않는다는 대답이 90%를 차지하였고, 현재 평가 시스템에 만족한다는 답변을 한 기업은 5%에 불과했습니다. 평가의 목적은 해당 직원의 역량을 파악하고, 적재적소에 배치하기 위함입니다. 직원의 역량 계발과 동기 부여, 성과 향상을 위한 성과 평가가 올바른 평가의 목적입니다. 그러나 점수를 매겨 1등부터 꼴찌까지 세워놓는 데에만 의의를 두는 게 현실이기에 이와 같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점수를 통해 승진을 결정하고 보상을 결정하는 시스템에서는 직원들의 불만이 나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현실에서 행하고 있는 평가 시스템이 왜 실패하는 걸가요? 대표님은 “잘못된 가정 때문”이라고 답변해주셨습니다. 평가를 우선적으로 하여 성과급을 부여한다면 직원들이 만족할 것이라는 가정 자체가 잘못됐다는 설명입니다. 성인은 자신이 사고한 대로 행동하고, 이에 대해 책임을 지는 존재입니다. ‘통제’라는 X이론이 옳다는 가정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성인 존재인 직원들의 심리를 존중하고, 그들의 심리를 어떻게 긍정적으로 발현시킬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는 것이 CEO의 올바른 행동이며 Y이론적인 접근입니다.   [사진3. 자리를 메운 디캠퍼들!]   한 기업이 있습니다. 이 기업은 승진심사가 없습니다. 때가 되면 과장, 차장, 부장 등의 직급에 오를 수 있습니다. 또한 임금의 피크는 존재하지만 정년이 없기 때문에 죽을 때까지 기업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복지도 중요하게 생각해, 직원들에게 아침/점심/저녁 식사를 호텔식으로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세 번째 제도에서 재미난 이야기가 있는데, 직원들이 아침 식사를 거르고 우유만 가져가는 모습을 본 사장이 “아침 식사보다 아침잠이 더 중요하니까 식사를 안하는거야. 아침 식사 quality를 높인다면 모두가 아침을 먹지 않을가?”라는 역발상을 제시했고, 매 끼니가 15000원 수준으로 고급스럽게 제공되어 모든 직원들이 아침 식사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사례는 임금 인상과 성과급과 같은 외재적 동기와는 상반된 인사 관리 방식이었습니다. 직원들을 통제하지 않으면 방종이 될 것이라는 가정이 많지만, 자율성을 보장하게 된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평가가 불필요한 이유는 사람이 내는 성과를 객관적인 지표로 분석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축구 선수의 성과를 측정해 보겠습니다. 여러 가지 평가 지표가 있습니다. 골, 스피드, 수비능력, 드리블, 패스성공률, 체력 등과 같은 경기력에 관한 지표뿐만 아니라 포지션이해, 팀워크, 팀원들과의 관계, 가족 문제, 여자관계 등 굉장히 복잡한 지표를 들어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평가라는 것 자체가 굉장히 복잡한 것입니다. 누가 잘하는지 꼭 측정해야 할가요? 굳이 평가하지 않아도 썩은 나무인지, 원석인지를 가려내는 혜안만 가지고 있으면 기업을 좀 더 원활하게 경영할 수 있다고 설명해주셨습니다.     [기업 사례 분석]   링크된 동영상을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IGQmdoK_ZfY) '무주의 맹시'라는 주제를 가진 동영상입니다. 짧은 동영상을 보시면서 혹시 고릴라가 지나가는 것을 확인하셨나요? 흰 옷을 입은 사람들과 검정 옷을 입은 여자들에 집중하면 그 이외의 것들이 보이지 않는다는 현상을 동영상으로 제작한 것입니다. 이는 ‘평가의 오류’가 발생할 수 있음을 꼬집은 동영상으로써 많이 공유되고 있었습니다.     크리스토퍼 반스의 실험의 예제를 들어보겠습니다. A팀에게는 팀 성과에 따라 10달러를 제공하였습니다. 반면에 B팀에게는 팀 성과에 따라 5달러를 부여하고, 개인 성과에 따라 5달러를 추가로 제공하였습니다. 어떤 팀의 성과가 더 높았을까요? 모두의 예상과는 다르게 B팀이 더 잘했습니다. 한 방에서 진행된 이 실험은, 개인 차등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실험이었습니다. B팀은 철저히 개인 플레이를 하였고, 한 팀원이 어려움을 겪더라도 결코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자신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같은 팀원을 공격하는 경우도 발생하였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팀 전체에게 있어 매우 위험한 행위이며 조직으로 확장한다면 기업이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없는 문제로 발전하게 됩니다.   이를 수식으로 정리해 본다면, 인데, 성과의 94%는 시스템으로부터 나온다는 의미입니다. (Z=개인의 성과 / X=개인의 기여 / Y= 시스템 효과) “쥐를 잡아오면 포상”을 주는 시스템을 제시하면 사람들은 쥐를 사육하게 됩니다. 그리고 “평균 처리 시간”으로 평가하는 시스템을 제시한다면 쉬운 접수건만 처리하려 합니다. 이처럼 사람들은 해당 평가 지표를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처리할 수 있는 방향만 고집하게 됩니다. 평가라는 잣대가 직원들을 비윤리적으로 만들고, 시스템으로 인해 초기 목표와는 다른 역효과를 내게 된다는 사례였습니다.     [마치며‥‥‥.]   아무리 객관적인 평가를 실시하고 있는 기업이라 하더라도, 80%의 직원들은 자신이 상위 20% 이상이라고 생각한다는 통계 결과만 보더라도 객관적인 평가에 불만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평가 결과에 의해 발생한 상대적 불평등으로 직원들은 반감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굳이 평가를 해야 한다면 ‘절대적 평가’를 실시하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전 직원에 대해 보상을 실시하더라도 필연적으로 ‘차등 보상’이라는 결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효과적인 동기부여가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비행기 탈출 시뮬레이션>에서 비행기 사고 당시 1등 탈출자에게 11달러의 상금을 주는 실험을 실시했습니다. 적은 금액이지만 상금을 받기 위해 협력이 상실되고 해당 상황은 아비규환이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전원이 탈출하는데 매우 오랜 시간이 걸렸겠지요?   차등 보상에 따른 불만족은 여러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한 기업 청소부들의 연봉을 가지고 보상 만족도를 분석한 적이 있습니다. 월 2000달러를 기본급으로 제공하고 있었는데, 기본급을 그대로 유지한 채 성과급을 3% 인상했습니다. 이 경우 만족도가 올라가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하지만 향후 성과급 수준을 6%, 9%수준으로 올렸을 경우 직원들의 보상 만족도가 급감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자신은 2000달러의 기본급밖에 받지 못하는데, 옆에 있는 직원은 성과급 9%까지 챙겨 2180달러를 받았기 때문에 상대적 박탈감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사진4. 올바른 인사관리는 직원들을 존중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이야기를 마치며 직원들을 뽑을 때 추구해야 할 법칙 한 가지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3의 법칙’은 <한 사람에 대해서 최소한 3번의 인터뷰를 해야 한다 + 세 명의 다른 면접관들과 이야기를 해보아라 + 3곳의 다른 장소에서 인터뷰 해보아라 + 해당 구직자를 3개월 동안 바라보아라>를 만족하는 구인 방식입니다. 이렇게 뽑은 직원들에게 올바른 동기부여를 하기 위한 방법은 바로 존중입니다. 이는 상대방에 입장에서 생각해 주는 것이며, 그 사람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타당할 경우 즉시 반영해 주는 것입니다. 이는 인정, 권한이양, 기대치 제시, 신뢰, 배려, 파트너링, 피드백 등으로 가능합니다. 경영자들은 사업에도 신경써야 하지만 항상 직원들과 대화를 하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 점도 강조하였습니다. 대화에서 직원들의 생각을 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속에서 직원을 존중하는 기업 문화가 갖춰진다면 성공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다고 말씀하시며 강연을 마쳤습니다. 다양한 기업 사례들을 소개해 주며 단순히 ‘평가하지 말아라!’가 아닌, ‘평가가 필요 없는 이유’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What's Next!?]   벌써 올해의 20번 째 강연이 진행되는군요! 7월 인사관리 강연의 다음 순서는 <쫄지말고 회계하자>라는 주제로 직장인 라이프스타일 연구소 윤정용 대표님이 자리해주십니다.   [사진5. 7월 17일 D.MENTOR는 "쫄지말고 회계하자" 입니다]   '회계를 모르고 어떻게 사업을 한다는 말인가!' 살아있는 경영의 신 이나모리 가즈오가 그의 책 '회계경영'에서 한 말입니다. 회계를 모르고 경영을 하는 것은 맥도날드에서 가정집 백반을 주문하는 것과 같습니다. 기업의 모든 활동은 숫자로 기록되고 회계는 그 숫자를 바탕으로 경영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회계에 쫄 필요 없는 이유와 3가지만 알면 반은 끝나는 회계의 민낯을 드러내보려고 합니다. 회계, 재무제표, 숫자가 빽빽한 엑셀 시트만 보면 미리 쫄고 보는 분들 함께 회계를 배워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주요 목차  - 회계가 필요한 이유  - 회계에 쫄 필요 없는 이유  - 회계란 무엇일가?  - 회계, 이것만 알면 된다!   참가 신청 : http://www.dcamp.kr/event/apply/214

위즈돔, 2014.07.11 오전 1:2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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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ENTOR] 회사의 성장을 점화시키는 조직 역량 강화

  7월이 찾아왔습니다. 월드컵의 열기가 한창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밤낮이 바뀌어 힘드신 분들, 파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D 위즈돔 기자단 이상정입니다.   “스타트업 조직과 역량가와, 고민해 본 적은 있니?” 라는 주제로 시작된 7월 강연의 첫 순서는 <회사의 성장을 점화시키는 조직 역량 강화>입니다.   [사진1. 오늘의 강연은 C Room에서 열립니다!]   기업이란 개인이 혼자서 경영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럿이 함께 조직을 형성하게 됩니다. 하지만 스포츠에서도 개개인의 선수가 뛰어난 팀이 늘 승리하는 것이 아니듯, 훌륭한 개개인이 모인 조직도 목표하는 성과를 내기 위해 ‘조직 역량’이라는 것을 관리하고 또 고민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물론 조직 역량에 대한 정의는 매우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조직 역량을 무엇이라 정의하더라도 지속 성장하는 위대한 조직은 대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의 규모와 관계없이 모두 성과뿐만 아니라 조직의 건강도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스타트업의 대표로서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사고 방법과 팀원 간의 소통, 그리고 팀 업무 프로세스를 MECE기법으로 접근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를 통해 다른 팀원들과 어떻게 협업을 하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지 각자의 방법을 찾는 시간도 병행되었습니다. 이날은 보기 드물게 칠판 필기를 활용해 강의를 진행해 주셨는데, 참여자들의 궁금증과 니즈를 실시간으로 반영하여 이를 판서를 통해 이해를 돕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었고, 참여자들의 호응도 매우 좋았던 강의였습니다. 조직 역량 강화에 대한 노하우를 전해주신 이언그룹 정종찬 부사장님의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잠깐! 이언그룹(EONgroup)이란? 98년 설립 이후 꾸준히 국내 컨설팅업을 담당하고 있는 회사. 이언그룹은 고객사의 전략개발뿐 아니라 실행의 양 측면을 지원합니다. 전략의 실행을 지원하기 위해 전략 개발이 종료된 후에도 고객사의 전략 실행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자문하는 체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략 개발에 수반되는 리서치를 강화해서 경쟁, 고객, 기술에 대한 정보를 별도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사들의 정보에 대한 니즈를 충족해 드리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 http://www.eongroup.co.kr/     우선, 컨설팅이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사람의 몸에 이상이 있을 때 병원을 찾는 것처럼, 어떠한 기관이 문제점이 생겨 이를 해결하고자 할 때 관련 기관을 찾게 됩니다. 그러나 내부적인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적절한 Solution이 없을 때 컨설팅 회사에 자문을 구하게 됩니다. 이밖에도 사업 확장 및 정치 등에 대한 다양한 분야에서도 Research활동이 필요한데 이러한 것들도 컨설팅 회사에서 담당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고객의 Issue 해결에 필요한 분석력과 communication 역량 등 실제 업무에 직접 적용이 가능한 다양한 skill들을 컨설팅 결과와 원활한 현업 적용에 있어서의 고객사 needs를 충족해 주는 것이 컨설팅 회사의 역할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정리하자면 ‘문제 인식 ⇒ 현황 분석 ⇒ 해결방안 도출 ⇒ 계획 및 실행’이라는 일련의 과정을 조직 측면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업무라고 설명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2. 컨설팅업에서 하고 있는 일반적인 업무 Process]     본격적인 강연으로 돌아와 ‘성장을 점화하는’ 조직 역량 강화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먼저 강연 참여자들 중 몇몇 분을 호명하시며 조직 역량 강화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들을 공유했습니다. 참여자 분들은 조직의 목적에 부합하는 리드 방법, 그리고 개개인들이 해결하고자 하는 부분에 대해 적합한 Insight를 제시하는 것 등의 의견을 제시해주었습니다. 실제로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공장 설비, 자금, 특허권, 업무 프로세스 등 다양한 것들이 필요합니다. 특히 인적 자본으로 분류되는 개개인들의 역량 역시 회사 경영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러한 개개인들의 역량을 크게 세 가지로 개인 역량 / Interpersonal(협업) / Work Smart 으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세분화할 수 있었던 것은 MECE기법으로 사고하였기 때문입니다. 한 번 풀어보세요! 지구를 둘러싼 기다란 끈이 있습니다. 지구 둘레만큼의 길이인 이 끈에 10m짜리 끈을 이어붙였습니다. 그런 후 10m 길어진 이 끈으로 지구를 둘러보겠습니다. 그렇다면, 지구와 둘러싼 끈 사이에 공간이 생기게 되겠죠? 이 공간을 통과할 수 있는 '가장 큰 것'은 무엇일가요? (예를 들어, 축구공이 정답이라면 그보다 작은 테니스공 등을 포함하고 있는 정답이라고 정하겠습니다!) ① 생쥐   ② 고양이   ③ 사람   ④ 코끼리   ⑤ 통과하지 못함     MECE기법이란, 논리적 사고의 기본이 되는 개념으로서, Mutually(상호) Exclusive(배타적인) Collectively(전체) Exhaustive(포괄)의 개념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고객, 경쟁사, 자사를 분석할 경우(3C분석 = Customer/Competition/Company) MECE기법이 자주 사용된다고 합니다. 무언가를 분석하거나 새로운 대안을 도출할 때 기존 이론과 Tool을 먼저 사용하게 됩니다. 이러한 방법을 조직 역량에 대입해 본다면 로직 트리(Logic Tree)기법으로 해석해 볼 수 있었습니다. 로직 트리 기법의 예로 현재 업계 교육 현황에 대한 분석을 실시한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먼저 외부현황과 내부현황이라는 두 카테고리로 나누어볼 수 있고, 내부현황이라는 카테고리를 세분화 한다면 전략/조직/운영/사람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전략’이라는 부분을 더 나누어 본다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현재의 모습/이 두 과제의 Gap 등으로 나눌 수 있으며 현재의 모습이라는 것을 재무/非재무 분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처럼 해결하고자 하는 과제가 있을 때 잘게 쪼개어 Level별로 분석하는 기법을 MECE적인 접근의 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진3. 초상권 있으신(?) 정종찬 부사장님!]   이러한 로직 트리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조건을 충족시켜야 합니다. <동질성, Level> = 네 사람이 음식점을 고르는 과정으로 설명해주셨습니다. 1. 동질성 - 한식, 중식, 일식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갑자기 한 사람이 커피숍을 가자고 제안을 한다. 이는 대화의 주제와 맞지 않으며 ‘동질성’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상황이다. 2. Level - 중식으로 결정했다. 세 사람이 짜장면, 탕수육, 볶음밥을 주문했는데 남은 한 사람이 샥스핀을 주문했다. 현재 단계에서 논의되고 있는 Level과 다른 주제가 될 수 있다.   MECE적인 접근 Skill을 향상시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한 가지 Topic을 설정해 이에 대해 MECE적인 접근을 자주 경험해 보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연습을 할 때에도 다음과 같은 여섯 가지 요소에 대해 각기 다른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을 인지해야 합니다. <요소, 순서(시간), 이해관계자, 입장(민감한 사항), Level 지역> 이밖에 Quality가 높은 로직 트리가 탄생하기 위해서는 우선 분석 주제에 대한 배경 지식이 중요하게 작용했습니다. 석유 화학 산업에 대해 MECE적인 접근이 필요할 때, 해당 업계에 대한 배경 지식이 부재하다면 올바른 분석을 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도 우수한 MECE기법 분석을 하기 위해 20번 이상 변경/수정 작업을 거친다고 합니다.) 한 가지 덧붙이자면 경영학에서 자주 사용되는 SWOT분석 기법은 각각의 요소에 대한 MECE적 분석 이후 이들이 교차되어 종합적 사고와 해결방법을 도출하는 강력한 Framework라고 합니다.   결론으로 들어가보면, 조직 역량 강화에 가장 기본은 의사소통이었습니다. 상대방에 대한 상호존중(Respect)가 깔려 있어야 하며, 이는 교육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Sender와 Receiver가 있습니다. Sender는 다양한 채널(음성/바디랭귀지/문서 등)으로 내용을 전달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채널 사이에 무언가가 존재합니다. Sender와 Channel 사이에는 ‘인코딩’이 존재하며, Channel과 Receiver 사이에는 ‘디코딩’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보면, A가 B에게 “참 잘생겼다!”라는 진심을 전했을 때, B는 “거짓말 하고 있네!”라고 받아들일 수 있으며, A가 “너 보기 싫어!”라고 거짓을 얘기했는데, B는 “상처받았어!”라고 떠날 수 있습니다. 즉, Sender의 의도가 Receiver에게 전달되는 과정에는 여러 과정이 있으며 효과적으로 전달되기 굉장히 어렵다는 것입니다.   MECE기법에 대한 실습과 적용으로 주어진 시간에 조직 역량 강화에 대한 적용은 생략되었지만, 참여자들이 하나 되어 이야기를 이끌어갈 수 있었던 유익한 강연이었습니다.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에 기반하여 조직을 운영하되, 구성원 개개인의 역량과 역할을 정확히 구분하여 세부적으로 분석하는 MECE기법을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소중한 시간 D.MENTOR에 자리해주신 이언그룹 정종찬 부사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What's Next!?]   [사진4. 7월 두 번째 주제, "스타트업의 인사관리"]   <좋은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Good to Great)>라는 책을 보신 적이 있나요?  많은 기업가들이 최고로 꼽는 이 책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습니다.  " 위대한 리더들이 전환에 착수하면서 맨 처음 한 일은 적합한 사람들을 버스에 태우고, 부적합한 사람들을 버스에서 내리게 하는 일이었다. 그리고 나서 버스 를 어디로 몰고 갈지 생각했다.즉 비전, 전략, 조직시스템, 전술 등이 아니라 누구와 함께 일하느냐가 더 중요 한 일의 지침이었다.(사람이 중요한 자산이 아니라 적합한 사람이 중요한 자산이다"   인사가 만사라는 이야기지요. 그런데 이런 이야기가 스타트업에는 해당이 되지 않을까요?  오히려 반대일겁니다. 구성원의 숫자가 적으니 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많은 스타트업에게 인사관리는 후순위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기업이 커지고 나서 인사를 정비하겠다는 생각일텐데요.    짐 콜린스의 말처럼 "적합한 사람을 버스에 태우기'위해서는 처음부터 인사철학을 명확히 설정하고 가야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그 철학에 맞는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 기업들이 명심해야 할 인사관리의 핵심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 봅시다!   참가신청 : http://dcamp.kr/event/apply/213    

위즈돔, 2014.07.08 오전 2:1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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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REW REPORT] 개인 밀착 맞춤형 마케팅 도구, 비콘

직장인 A양은 토요일 오전에 백화점으로 향했다. 여름에 입을 옷이 마땅치 않아서였다. 백화점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스마트폰이 울렸다. 자신이 즐겨 입는 브랜드인 L사에서 반팔 원피스의 20% 할인 쿠폰이 왔다. 평소 레드와 블랙 계열의 옷을 즐겨입는 A양의 취향에 딱 맞는 붉은 색 원피스였다. 쿠폰을 클릭하고 3층에 있는 L사로 향했다. L사 매장에 들어서자 직원들은 A양의 이름을 부르며 인사를 하고, 쿠폰에 있던 원피스를 보여준다. 옷 사이즈도 평소 입었던 55사이즈와 동일하다. 마음에 들어 구매를 결정한다. 잠시 후 결재가 완료되었다는 매니저의 인사와 함께 매장을 나선다. 집 근처 마트를 지나자 스마트 폰 알람으로 매일 마시던 우유 구매 팝업이 떴다. 어제 떨어진 우유를 마트에서 구매해 집에 돌아왔다. 집에 돌아와 핸드폰을 확인해 보니 스마트폰으로 구매금액과 포인트 카드 적립내역이 기재된 영수증이 도착해 있었다.   각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타깃 마케팅이 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지금까지도 특정 마케팅 제품에 대한 타깃 층을 연령대, 성별 등으로 최대한 세분화하여 접근해오고 있지만, 개인이 아닌 집단에 초점이 맞춰진 분류라 비용 대비 효율성이 낮은 것을 감수해야만 했다. 최근 빅데이터가 등장하면서 개인 맞춤형 마케팅 시대가 도래하나 싶었으나, 실체도 없는 빅데이터를 유연하게 사용할 만한 도구나, 방법에 대한 실용적인 대안은 부족했다.   <아이비콘>  이 때, 섬세한 타깃 마케팅에 목마른 마케터들 앞에 재미있고 혁신적인 툴이 등장했다. 바로 아이비콘(이하 비콘). 저전력 블루투스(BLE Bluetooth Low Energy)를 일컫고 NFC의 진화된 모델, NFC킬러(NFC시장을 빠르게 대체할 도구)라는 별명을 가진 비콘은 지난해 말 미국 250여 개 애플스토어에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그렇다면 반짝 스타로 앞으로의 전망이 낙관적이지 않은 NFC와 비콘은 무엇이 다를까. NFC보다 더 정교한 기술력이 비콘의 핵심이다. 우선 50초 범위 내에서 오차범위 5cm 정도로 정교하게 주파를 실시간으로 주고 받아, GPS나 NFC보다 훨씬 정교하면서도 위치파악 범위가 넓다는 것이다. 상용화 된다면 소비자들과 실시간으로 맞춤형 상호작용을 할 수 있게 되어 좀 더 공격적인 마케팅을 구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비콘의 가장 혁신적인 점 중 하나는 사용자들의 모든 시간을 사용하는 행동들을 데이터화 하여 수집할 수 있는 능력이다. 사용자들이 하루 중 어떤 공간에 가장 많이 머물러 있는지, 어떤 일들을 하는 지에 대한 엄청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통신하더라도 배터리 소모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NFC처럼 스마트폰을 리더기에 가까이 가져가서 태그할 필요 없이 비콘이 설치된 곳을 지나가기만 해도 데이터 전달이 가능하다. 실시간으로 사용자가 걸어가는 방향 등을 파악하여 개인에 특성화된 메시지, 특정 쿠폰을 발송할 수 있는 것이다. 쇼핑뿐만 아니라, 문화관람을 할 때는 실시간 문화 정보 획득이 가능하고,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승하차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은행에서는 주머니 속 스마트폰을 카드 삼아 현금을 인출하는 등, 언제 어디서나 고객들이 단시간에 원하는 정보와 행동을 빠르고 간편하게 성취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비콘을 활용하면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상호작용을 통해 개개인의 구미에 최대한 맞춘 마케팅을 구사할 수 있어 마케터들과 고객 경험에 드라마틱한 변화를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된다.       <스퀘어> 해외는 스퀘어, 국내는 춘추전국시대 국내외에서 비콘을 포함한 모바일 커머스 솔루션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해외의 대표적인 주자는 2009년 트위터 공동창업자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설립한 스퀘어(Square)다. 스퀘어 시스템을 이용하면 점주들은 가맹수수료도 단말기 결재 가격도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뿐만 아니라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 개개인의 구매 데이터를 축적하고 자동 분석해 고객들의 구매 경험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마케터들은 개개인에 최적화된 마케팅을 구현할 수 있다. 스퀘어는 2012년 8월에는 스타벅스에게 2,500만 달러를 투자 받고 제휴도 했다. 현재 미국 전역 스타벅스 7천 개 매장에서 스퀘어로 결제를 하고 스퀘어를 가맹점이나 자영업자들에게 사실상 무료로 판매하고 있다.   <어비팩토리 어비콘> 국내에서는 대기업부터 벤처기업까지 다양한 기업들이 뛰어들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SK플래닛이 선보인 시럽이다. 시럽은 스퀘어와 비슷한 기능과 혜택을 지니고 있다. 여기에 OK캐쉬백, 기프티콘 등으로 축적된 DB를 바탕으로 고객들의 사용 경험에 접근, 비교적 수월하게 첫 발을 내딛고 있다.  한편 지난 5월 SK텔레콤에서 장소나 환경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실내 측위용 비콘 4종(페블, 마블, 님블, 트레블)과 서비스 개발을 위한 플랫폼 위즈턴을 출시하기도 했다.  벤처기업의 도전도 만만치 않다. 라온스토리는 국내 최초로 비콘 기술을 상용화한 비폰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어피팩토리는 아이비콘 송신기 어비콘을 출시했고, 퍼플즈는 최근 레코 아이비콘을 출시해 비콘 사업을 시작했다.   기술의 정교화, 보안, 정보 필터링 등은 향후 비콘의 해결과제 비콘 대중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몇 가지 해결해야 할 과제도 있다. 아직 비콘 기술을 상용화한 도구들이 정교하게 작동되지 않는다. 정확한 기술이라는 명성을 얻을 때까지 기술력 보완에 힘을 써야 한다. 거리 상에 근접해 있다는 이유만으로 원하지 않는 다양한 마케팅 소식들이 제공되어 고객들을 불편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고객은 어떻게 원하는 정보만을 받고, 마케터도 원하는 기술만을 제공할 수 있을지 고민이 필요하다. 블루투스 상태에서만 작동하기 때문에 블루투스를 켜 놓는 습관을 형성하는 것도 필요하다. 결제 서비스가 들어가면 보안에 대한 이슈도 큰 과제다. 스퀘어가 최근 미국 전역에서 급 성장하고 일본 등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할 수 있었던 데는, 고유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담긴 보안 시스템에 대한 자신감이 한 몫 했다. 특히 개인정보보호와 결제 상 보안 문제가 늘 화두가 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결재 시스템에 있어서 보안 문제는 늘 숙제처럼 따라다닐 것이다. - D.CREW 김미영      

D.CAMP, 2014.07.07 오후 4:1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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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필독서 30선 리뷰] 3편- 새로운 게임을 만드는 광선검

[창업 필독서 30선 리뷰] Prologue- 당신은 혹시 요다를 찾고 있나요? [창업 필독서 30선 리뷰] 1편- 자신만의 Force를 만드는 방법 [창업 필독서 30선 리뷰] 2편- 제다이(Jedi) 기사단을 만들고 이끄는 방법 [창업 필독서 30선 리뷰] 3편- 새로운 게임을 만드는 광선검 [창업 필독서 30선 리뷰] 4편- 불확실성과의 전쟁에서 생기는 일들(1) [창업 필독서 30선 리뷰] 5편- 불확실성과의 전쟁에서 생기는 일들(2) ---------------------------------------------------------------------------------------------------------------------- 3편은 새로운 게임을 만드는 광선검에 관한 이야기다. 우리는 1편의 비급들을 통해서  자신만의 고유한 Force를 만드는 방법들을 알게 되었고 2편의 비급들을 통해서는 제다이(Jedi) 기사단을 만들고 이끄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그러므로, 이제는 여러분들만의 혁신적인 광선검을 만들고 그것으로 기존 시장들과는 다른 새로운 자신만의 시장과 게임을 열어 가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3편에서는 요다님들이 주신 30권의 추천 비급들 중에서, 새로운 게임을 위한 광선검을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는 책 여섯권을 고르고, 그에 관한 리뷰를 써보았다. 3편에 나오는 여섯 권의 비급들을 통해  나만의 혁신적 광선검을 만들 수 있는 지혜와 방법을 함께 찾아보자.       [사진1] 광선검을 만들기 위해 찾아간 국회 도서관      [비급 제 13권- 파괴자들]   추천해 주신 분 노정석 요다님, 5Rocks 대표 (http://www.5rocks.io/ko) 책 저자 소개 저자 손재권은 전자신문 IT산업부와 문화일보 사회부 기자를 거쳐서, 현재 매일경제 산업부 기자로 재직 중이다. 2012년 8월부터 2013년 7월까지 1년 간 스탠퍼드 아태연구소의 방문연구원(Visiting Scholar)으로 몸담으며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실리콘밸리 혁신의 근원을 목도했다. 책을 쓰고 취재하는 과정에서 기업가 정신, 창업가 정신, 실행(實行) 정신 등을 뜻하는 ‘앙트러프러너십(Entrepre- neurship)’과 상상 이상의 도전 목표를 제시하는 ‘문샷 씽킹(Moon- shot Thinking)’은 대한민국을 바꿀 힘이 될 것이라고 믿게 됐다.   파괴자들이라니?  제목이 전투적이다. 제목 대로라면, 파괴하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 일 텐데, 과연 무엇을 파괴하는 사람들일까? 저자는 책을 통해서, 실리콘 밸리가 바로 파괴를 통한 창조, 실패를 통한 성공을 추구하는 곳이었고 그곳에 있는 사람들이 바로 파괴자들이었다고 말하고 있다. 매일경제 산업부 기자로서 2012년 8월부터 2013년 7월까지 실리콘밸리에 머물렀던 저자는 파괴자들 때문에 이제 세상은 ‘상식이 더 이상 상식이 아닌 세상’이 되었다고 말한다. 상식이란 ‘많은 사람들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이다. 결국, 실리콘밸리의 파괴자들은 끊임없이 기존의 상식들을 파괴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다시 말하고 있다. 변화, 창조, 혁신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라고. 그래서, 변화는 바뀌어야 의미가 있으며, 창조는 새로 만들어져야 의미가 있고, 혁신은 기존의 것을 혁파했을 때만 비로소 혁신이라고 부를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실리콘 밸리의 파괴자들은 기존에 대중들이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던 것들을 파괴하면서, 기존의 산업까지 파괴해버리고 새로운 산업을 창조해내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실리콘밸리의 파괴자들은 과연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파괴를 통한 창조를 끊임없이 이어가면서, 전세계의 혁신을 리드하고 있는 것일까? 저자는 다음의 3가지 생각이 실리콘 밸리의 파괴자들을 만드는 생각들이라고 말한다   1. 문샷싱킹(Moonshot Thinking) 2. 디 싱킹(D Thinking) 3. 린 싱킹(Lean Thinking)   문샷 싱킹이란 무엇인가? 이것은 처음부터 10%보다 10배 혁신(진화, 성장)을 하겠다는 급진적인 생각을 말한다. 즉, 달나라로 가겠다는 정도의 생각인 것이다. 기업으로 말하면, 제품을 지금보다 10%정도 좋게 만들거나 10%정도 매출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단기간에 10배를 비약적으로 진화시키거나 매출을 늘리려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비현실적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크게 3가지변화를 일으킨다고 한다 먼저 문샷싱킹은 처음부터 근본적인 접근방식을 완전히 다르게 만들어 준다고 한다. 왜냐하면 10% 정도 성능이나 매출을 올리는 것이 목표인 경우에는 기존에 존재하던 방식에서 조금 더 열심히 하는 방식을 찾게 되지만, 10배 혁신인 문샷싱킹을 한다는 것은 근본적인 방식부터 바뀌어야만 하는 창의적인 도전을 주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는, 이러한 10배 혁신을 하겠다는 것은 혼자 해낼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다른 사람들과의 많은 협업이 필요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10배 뛰는 혁신을 위해서는 아이디어를 섞고 같이 해결하는 과정이 필수적으로 생기게 된다. 마지막으로 문샷싱킹은 해결해야할 문제를 다르게 생각하게 한다고 한다. 해결해야 할 문제를 뭔가 잘못된 것, 고쳐야 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기존의 사고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를 만드는 것’으로 생각의 변화를 일으킨다는 것이다. 실제로 구글은 “문샷싱킹을 하기 위해서는 일단 문제의식, 근본적 해결방식, 그리고 혁신적인 기술이 필수조건 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 다음으로는 디싱킹을 말하고 있다. 다 싱킹이란 파괴와 창조의 방법론에 관한 생각을 말한다. 저자는 스탠포드 대학교의 디스쿨을 예로 들면서, 최근 전 세계 글로벌 기업들이 협업을 원하고 있는 디스쿨의 혁신과 파괴와 창조의 방법론을 소개하고 있다. 디스쿨은 디자인 스쿨의 약자인데, 다른 것이 아닌, 바로 생각을 디자인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는 곳이다. 디스쿨은 혁신이란 인간이 가치를 느낄 수 있어야 하며, 이를 가시적으로 만들기 위해 기술이 필요하고, 항상적 혁신을 위해 비즈니스 모델을 갖춰야 한다고 정의하고 있다. 또한 실행하면서 배운다(Learn by Doing)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교수가 학생들에게 문제를 내지도 않고 풀라고 하지도 않으며, 오직 문제는 무엇인가? 라고 묻는다고 한다. 결국 학생들은 자신이 풀어야 하는 문제를 스스로 찾고 설정하고 그 다음에 해결방법을 찾게 되는 것이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다음의 다섯단계를 거치는 것이 디스쿨에서 만든 디자인 싱킹의 단계라고 한다. 다섯 단계는 감정이입, 정의, 아이디어화, 원형제작, 테스트의 순서를 거치게 된다.  마지막은 린싱킹이다. 린싱킹은 파괴와 창조의 실행론이라고 할 수 있다. 린 싱킹이란 한마디로 낭비가 없는 생각이라는 뜻이다. 창업가에게 낭비가 없게 생각하라는 것은 무슨 뜻일까? 린싱킹이란 “사업은 계획하는 것이 아니라, 실행하는 것이다” 라는 논리를 가지고 있다. 즉, 사업 준비나 계획 자체의 과정이 너무 길면 낭비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세가지 원칙을 가지고 있다.       1.가설을 그린다. 2.고객에 의한 개발이 되도록 한다. 3.유연한 개발 방식을 선택한다.   첫번째 원칙은 사업을 마스터플랜에 맞추기 보다는 처음부터 “이용자(고객)으로부터 배우겠다”는 자세로 모든 적응과정, 아이디어 개선, 실패극복까지 빨리 경험해 보는 것을 의미한다. 두번째 원칙은 제품에서 가장 필요한 부분만을 (최소실행제품, MVP:Most Viable Produce) 만든 후 이용자와 계속 만나면서 가설을 검증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때 중요한 것은 스피드와 데이터다. 고객과 사업관련 데이터 분석을 신속하게 함으로써, 가설을 지속적으로 수정하는 것이다. 세번째는 구글이 안드로이드를 내놓은 방식처럼 유연하게 개발하라는 뜻이다. 2007년 처음 공개된 1.0(애플파이)버전에서부터 2.0(이클레어), 2.2(프로요), 2.3(진저브레드), 3.0(허니콤), 4.0(아이스크림 샌드위치)에 이어서 4.1~4.2(젤리빈)까지 버전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해서 내놓듯이 기업운영도 이런식으로 실행하라는 것이다. 이러한 린 방식은 결국 전통적인 방식으로 창업한 기업에 비해 초기 실패확률을 크게 줄여주고, 창업비용을 줄임으로써, 실패 후에도 지속적인 도전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다.   [함께 나누고 싶은 Page] – pp.389~390 지금 ‘부의 격차’ 디지털 격차 Digital Divided 보다 더 큰 ‘동기격차 Motivational Divided’의 시대가 온다. 한사람이 주어진 환경과 정보의 양의 차이가 크지 않은 초연결 시대에는 부자가 될 동기,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이유 등등이 격차를 만들어 낸다(중략) 하지만, ‘이유’를 찾는 것은 오로지 개인이 느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스스로, 자신만의 ‘문샷 Moonshot’ 을 찾아야 한다. 나만의 문샷을 생각하고 찾고, 쏘는 사람들이 세상을 바꾸게 될 것이다.   스타트업이 작다고 해서, 창업가가 품고 생각하는 동기의 크기나 광선검의 크기까지 작을 필요는 없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새로운 게임, 자신만의 게임을 만들어 보겠다는 결심이 중요한 것이다. 그 결심은 마치 Moonshot처럼 거대한 광선검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이다.      [비급 제 14권- 마켓리더의 조건]   추천해 주신 분 강석흔 요다님, 본엔젤스 파트너 (www.bonangels.net) 책 저자 소개 제러드 J. 텔리스(Gerard J. Tellis)는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 마셜 비즈니스 스쿨, 제리 앤 낸시 닐리 재단 회장이다. 텔리 박사는 유력한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하여 여러 차례 우수 논문상 등을 수상했다. 이 책은 2001년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서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으며, 시장 개척자와 시장 선도자 즉, 마켓 리더의 관계를 다루고 있다. 저자는 단지 시장 개척자가 시장을 주도한다는 일반적인 생각이 정말인지 확인해보기 위해 연구를 시작했지만 10년 동안 66개의 시장과 그 시장 내의 수백 개에 이르는 기업을 심층 조사한 결과 내린 결론은 결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도대체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끈질기게 살아남아서 마켓리더가 되는 브랜드가 있는가 하면, 어떤 브랜드는 왜 제대로 역량 한번 펼쳐보지 못한 채 한 순간에 잊혀지는 브랜드가 되는 것일까? 기존의 많은 분석가들은 시장 진입순서로 인해 이런 일이 일어난다고 말해왔다. 이들의 명제에 따르면, 한 회사가 살아남을 가능성과 시장 점유율은 순전히 시장 진입의 순서에 비례한다. 특히 어떤 시장에 처음 진출하거나 해당 시장을 개척한 회사는 성공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영구적인 시장점유율과 장기적인 시장지배력을 보장 받는 다고 말해왔다. 그래서, 시장 지배력을 지속시키는 주요 원동력이 시장 개척 혹은 시장 진입순서라고 알려지면서, 사람들은 이것을 개척자의 이점 혹은 선도자의 이점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하지만, 저자는 지난 10년간 66개 시장과 그에 관련한 수 백 개의 회사를 분석한 결과, 전혀 다른 결론을 도출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시장에 처음으로 진입한 그 자체는 영구적인 시장지배력의 필요 충분조건이 되지 못하며, 경영자들과 기업가들이 종종 처음 시장에 진입해야 한다는 생각에만 집착하는 것은 잘못된 방향 이라고 지적한다. 즉, 저자는 시장개척 그 자체가 지속적인 리더쉽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는 단순한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새로운 주장을 하고 싶었던 것일까?       저자는 과연 지속적인 시장 지배력의 특징은 무엇인가? 그들이 실패자와 다른 점은 무엇인가? 그들이 개척자가 아니었음에도 지속적인 시장지배력을 가질 수 있었던 실제 원인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들을 통해서, 어떤 시장인지는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리더의 위치에 있는 회사는 별로 중요하지 않거나 아예 실패한 회사들과는 구별되는 몇 가지 요소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았다고 말한다.  지난 10년간의 조사와 분석을 통해 발견한 저자의 주장은 다음과 같다. 마켓의 지속적인 리더가 남보다 더 나은 경영을 할 수 있었던 데에는 다섯 가지 요소가 있다는 점이다. 그 요소들이란 바로 비전, 끈기, 혁신, 헌신, 자산레버리지였다. 저자는 이 5가지요소를 다시 크게 2가지로 분류한다. 바로 비전과 의지다. 이렇게 나눈 이유는 비전 외에 네가지 요소들은 결단력이나 의도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러한 지속적인 리더십의 5가지 원인은 구조상 서로 연쇄적인 관련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즉, 다른 상황에서 개별적으로 발생하는 특징들이 아니라 하나가 다른 하나를 유도해 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출발점인 비전은 큰 역경을 견디고, 금융자산을 헌신하고, 부단히 기술 혁신을 추진하며, 현재 자산을 레버리지 할 수 있는 의지를 이끌어 낸다는 것이다. 우리는 앞의 [창업 필독서 30선 리뷰], 1편과 2편의 비급들을 통해서 창업자의 비전과 제다이 기사단의 끈기가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에 대해 살펴본 적이 있다. 그래서, 여기서는 5가지 요소 중에서 혁신의 요소에 집중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 같다. 시장진입 순서보다는 지속적인 혁신적 요소가 중요하다는 것은 우리 스타트업 창업가들에게 두 가지 측면에서 의미하는 바가 크다. 먼저, 이러한 결과는 우리가 어떤 시장을 진입하게 되더라도, 기존 진입한 개척자들에게 지속적 승리가 담보되어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즉, 누가 지속적으로 혁신을 수행해 나갈 수 있느냐가 지속적 시장 지배력의 더 큰 원인이 된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 가지는 의미는 첫번째 보다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즉, 이러한 결과는 스타트업 창업가들이 가진 가장 큰 단점이 가장 큰 무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스타트업 창업가들이 가진 가장 큰 단점이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부족함이다. 우리는 모든 것이 부족하다. 돈, 전문인력, 그리고 수익이 발생할 때까지 천천히 기다릴 시간도 없다. 바로 3가지 핸디캡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뒤집어 생각해 보자. 즉, 모든 것이 부족하기 때문에 스타트업 창업가는 기존의 방법들을 따르고 싶어도 따를 수가 없는 것이다. 기존 마케팅이 아닌, 핸디캡 마케팅이라는 태생적으로 전혀 다른 방향을 보아야 하는 핸디캡 기업의 숙명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즉, 매일 혁신을 지속하고 싶어서 혁신하는 것이 아니라, 혁신을 지속하지 않으면 숨을 쉴수도 없는 상황에 계속 놓이는 것이다. 역설적이게도, 이것이 바로 창업가들이 새로운 게임을 만들 수 밖에 없는 혁신의 광선검이 되어 준다. 부족함. 세 가지의 절대적인 부족함. 이것이 바로 창업가들로 하여금 전혀 다른 게임을 만들어 가야만 하는 혁신의 원인이 된다. 시장과 기술은 계속해서 변하면서 한때 성공했던 제품마저 쓸모 없는 것으로 만든다. 심지어는 기반이 단단한 회사까지도 기술과 시장변화에 영향을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는 시장지배력 유지를 위해 부단히 혁신을 추구할 의지가 있어야 하는데, 이미 부족함이 사라진 기존 기업들은 새로운 방법을 찾고 위험을 부담하고 싶어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따라서, 창업가는 자신의 절대적인 세가지 부족함을 자신의 가장 강력한 광선검으로 바꾸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우리에게 새로운 게임을 만들어 줄 테니까. [함께 나누고 싶은 Page] - p.271~272 마이크로소프트의 근무환경은 어려운 문제들을 짧은 시간에 한정된 직원으로 집중적으로 연구해서 해결할 것을 요구한다. 직원들은 리더 한 명의 작은 그룹으로 조직해서, 특별한 프로그램 작성 임무를 담당한다. 그런데, 이 그룹들은 의도적으로 인원이 부족하게 짜여지는데, 게이츠는 그룹이 작을 때 멤버간의 의사소통이 보다 잘 이뤄지며, 제한된 인원으로는 달성하기 힘들어 보이는 일이 오히려 최선을 다하게 만든다고 믿고 있었다. 게이츠는 본보기를 보이며 직원들에게 할당된 문제를 해결하는데 전념할 것을 요구했다.(중략) 빌 게이츠는 이런 상황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일을 위태로운 지경으로 몰고 가는 것을 좋아했다. 그러다보면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는 경우가 있다.”   스타트업 창업가들은 지속적인 혁신에 가장 유리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아직은 아무것도 가진 게 없어서 기존의 방법들은 사용하고 싶어도 사용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빌 게이츠 처럼 의도적으로 인원을 부족하게 짜거나, 제한된 인원으로 달성하기 힘들어 보이는 일을 구성하느라 에너지와 시간을 쓸 필요가 없다. 우리는 이미 위태로운 상태에서 시작했고, 이러한 절대적인 부족함의 에너지를 매번 다른 방법을 만들어 내는 혁신적 광선검의 기회로 계속해서 써야 한다.     [비급 제 15권- 혁신기업의 딜레마]   추천해 주신 분 황룡 요다님, 사이러스 대표 (http://syrus.tistory.com) 책 저자 소개 클레이튼 M. 크리스텐슨은 하버드 비즈니스스쿨의 석좌교수로서 경영관리를 가르치고 있으며, 기술혁신, 신기술을 이용한 시장개척의 문제점, 조직능력의 진단과 개발에 초점을 맞춘 명 강의로 유명하다. MIT 교수로 재직할 때 제자들과 함께 컨설팅 회사 이노사이트, 벤처캐피털 회사인 이노사이트벤처 등을 설립했으며, 수년간의 연구 끝에 출간한 『혁신기업의 딜레마』로 일약 미국 비즈니스 업계의 새로운 경영철학자로 떠올랐다. 크리스텐슨 교수는 하버드 대학교 MBA 졸업 직후 한국에서 2년 동안 선교사로 지낸 바 있고 지금도 보스턴 한인사회와 친밀한 교류를 하는 등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컨설턴트로서 경영현장에서도 다양한 경력을 자랑한다. 이 책은 경쟁력 확보에 애썼고, 고객의 요구에 기민하게 대응했으며, 새로운 기술에 대해 공격적으로 투자했음에도 시장지배력을 상실한 초우량 기업들에 대한 이야기다. 즉, ‘혁신기업의 딜레마’ 는 기업이 혁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시장 주도권을 잃고 무너지게 되는 이유를 분석하고 있다.   이게 대체 무슨 이야기 일까?   저자는 책을 통해서 혁신에는 2가지 종류의 혁신이 있다고 말한다. 그것은 바로 존속적 혁신(sustaining innovation)과 파괴적 혁신(disruptive innovation)을 말한다. 존속적 혁신이란 고객의 목소리에 경청하고, 고객이 원하는 더 나은 제품을 더 많이 만들 수 있는 신기술 개발에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시장동향을 면밀히 살피면서 더 나은 수익을 약속하는 곳에 자본을 투자하는 혁신을 말한다. 저자는 아이러니하게도 그동안 광범위하게 인정받아온 이와 같은 존속적 혁신 같은 좋은 경영 원칙이 오히려 초우량 기업으로 하여금 스스로 주도권을 잃고 무너지게 하는 상황들이 생기고 있다고 말한다. 즉, 이러한 기존의 경영원칙은 상황에 따라 적절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초우량 기업들로 하여금 스스로 실패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저자가 제안하고 있는 파괴적 혁신은 무엇인가? 저자는 시장상황이 이전보다 훨씬 복잡해 지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고객의 소리를 경청하지 않고, 초기에는 성능도 낮고 이윤도 적지만 기존과 전혀 다른 차원의 제품개발에 투자하는 혁신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리고 시장자체도 넓지 않고 좁은 시장을 공략하는 이러한 파괴적 혁신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여기서 말하는 파괴적 혁신은 엔지니어링과 제조 등의 기술적 분야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마케팅과 투자, 관리 과정 등 경영 전반에 어느 하나의 요소가 완전히 변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주장은 결국 고객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모를 수 있다는 전제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다양한 분석을 한 결과 기업이 커지고, 초유량 기업으로 가까워 질수록 오히려 역설적으로 파괴적 혁신을 할 수 없게 되는 원인을 다음과 같이 4가지로 정의한다.   1.기업들은 자원을 얻기 위해 고객과 투자자에게 의존한다 2.소규모 시장은 대기업들의 성장욕구를 해결해 주지 못한다 3.존재하지 않은 시장은 분석이 불가능하다 4.기술공급이 시장의 수요와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   그렇다면, 기업은 성장할수록 오히려 파괴적 혁신의 실행을 막게 되는 위의 4가지 장벽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 것일까? 저자는 먼저 기업은 생존을 위해서 기존의 고객들과 투자자에게 그들이 원하는 제품, 서비스,이익을 제공하기 때문에 그들이 지금 원하지 않는 기회인 파괴적 기술에 적절한 자원을 투자하기 어려우므로, 파괴적 기술에 대한 책임을 그 기술을 필요로 하는 고객을 갖고 있는 조직에 맡기라고 조언한다. 두 번째 원인에 대해서는, 성공기업들은 주가를 유지하고 종업원들을 위한 내부기회를 창조하기 위해 점점 더 매출규모를 늘릴 수 있는 시장에만 집중할 수 밖에 없으므로, 약간의 이익만으로도 흥분할 정도로 충분히 작은 규모의 별도 조직을 세우라고 조언한다. 세 번째 원인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조언한다. 완벽한 시장조사와 좋은 계획수립 이후 계획에 따른 실행을 하려는 것은 기존의 좋은 경영의 특징이기 때문에, 계량화 할 수 없는 지금 존재하지 않는 시장에 대해 실패계획을 세움으로써 극복하라고 조언한다. 즉, 파괴적 기술을 상용화 하기 위해 벌이는 최초의 노력을 학습기회로 간주하고 데이터를 수집하면서 계획을 수정하라고 조언한다. 마지막으로 네번째 원인에 대해서는 파괴적 혁신을 처음 적용할 시장을 현재의 주류시장 밖에서 찾으라고 말하고 있다. 이는 기술 발전의 속도가 주류 고객들이 원하거나 흡수할 수 있는 기술 발전 정도를 초과할 때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의 주류시장에서 매력적으로 느끼지 않고있는 파괴적 혁신의 특성들이 나중에는 새로운 시장을 세우는 기초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저자가 위에서 언급한 것은 초우량 기업이 실패하지 않기 위한 4가지 방법이다. 그런데, 위의 4가지 방법을 이미 태생적으로 갖고 시작하는 기업이 있다. 바로 우리와 같은 스타트업 창업가들이다. 그렇지 않을까? 우리는 돈, 전문인력, 그리고 수익을 기다릴 수 있는 시간도 없는 절대적인 부족함을 가진 대신에, 혁신적 광선검을 만들기에 유리한 상황들 속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함께 나누고 싶은 Page] - p.98 “고객 가까이에 머물러라.”는 대중적인 슬로건이 언제나 좋은 충고는 아닌 것 같다. 고객들이 그들의 공급업체 들을 존속적 혁신으로 유도하는 나머지 파괴적 기술변화가 일어난 순간에 리더 역할을 수행할 수 없거나 또는 심지어는 공공연하게 잘못된 길을 걷게 만들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평소 헨리 포드의 어록을 많이 인용했다. 헨리 포드가 스타트업 시절에 한말이다. “만약 사람들에게 지금 원하는 것을 물어본다면 ‘자동차가 필요하다’가 아니라 ‘더 빠른 말을 타고 싶다’고 대답할 것이다(포드가 자동차를 양산하기 시작한 19세기 초에는 자동차보다 말이 더 대중적인 교통수단이었다). 자동차를 경험한 고객이 많지 않았으므로, 당연히 일반 대중들은 그 당시 운송수단인 말의 연장선상에서 더 빠른 말을 원할 수 밖에 없다. 이처럼, 고객들의 의견은 우리에게 광선검을 만들어 줄 수 도 있지만, 의외로 녹슨검을 만들게 할 수도 있다. 새로운 게임을 만들기 위한 혁신의 광선검은 간단히 만들어 지는 것은 아닐 것이다.  [비급 제 16권- 머니볼]   추천해 주신 분 박지웅 요다님, 패스트트랙아시아 대표 (www.fast-track.asia) 책 저자 소개 마이클 루이스(Michael Lewis)는 미국 프린스턴대학을 졸업하고, 영국 런던경제대학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월스트리트 투자은행 살로먼 브라더스에서 채권 세일즈맨으로 일했으며, 이후 저널리스트로서 <이코노미스트>, <월스트리트저널> 등에 글을 썼다. 현재 <뉴욕타임스 매거진>의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이책은 2003년 출간 이후 8년 연속 아마존닷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를 이어갔고, 야구에 관한 책이지만, 미국 최고경영자들의 필독서로 자리잡았던 책이다. 금융계와 비즈니스계를 사로잡고, 브래드피트 주연의 영화로 만들어 지기도 한 이 머니볼에는 대체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 것을까? 머니볼은 한마디로 말해서, 골리앗을 이긴 다윗에 관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2002년 시즌 개막 당시 메이저리그의 가장 가난한 구단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지출한 연봉 총액은 4,000만 달러였다. 이에 비해 가장 부자 구단인 뉴욕양키스는 그 3배인 1억 2,600만 달러를 썼다. 메이저리그 같은 초대형 스포츠에서 자본이 미치는 영향력을 고려한다면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는 뉴욕 양키스에 비해 형편없는 성적을 거두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그해 오클랜드는 103승으로 양키스의 승수와 같은 승수를 거두는 놀라운 성과를 연출했다. 더 놀라운 것은 이 가난한 구단이 2000~03년까지 4년 연속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는 사실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던 것일까? 그 뒤에는 메이저리그 천재 단장으로 불리는 ‘빌리 빈’이라는 사람이 있다.빌리 빈은 누구인가? 2007년 '포브스'는 빌리 빈을 최고의 메이저리그 단장으로 선정하였으며, 2009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지난 10년간 모든 스포츠 종목을 통틀어 가장 우수한 단장 10명 중 한 명으로 그를 꼽았다. 2004년에는 미국 금융 월간지 '스마트머니'에서 미국 경제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파워 엘리트 30인을 꼽았는데, 여기에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앨런 그린스펀 전 미국 연방제도이사회(FRB) 의장과 함께 빌리 빈이 포함되었다. 30명 중 경제 금융과 관련 없는 사람은 빌리 빈이 유일했다. 당시 미국 대통령이었던 조지 W. 부시도 이 명단에 들지 못한 상태에서 빌리 빈이 포함됐다는 사실을 볼때, 월스트리트가 얼마나 그의 능력을 높이 평가했는지를 잘 알 수 있다. 대체 빌리 빈은 무슨 일을 했기에 야구계쪽 뿐만이 아니라 금융계쪽의 높은 평가까지도 받게 된 것일까? 빌리 빈은 기존의 야구계가 선수를 평가하는 기준과 방식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기존의 선수 평가에서는 타율이나 홈런, 도루 등을 중요하게 여기는데, 그렇기 때문에 선수의 타고난 힘과 빠른 발 등에 주목했다. 하지만 빌리 빈은 그런 요소들에 대한 평가가 지나치게 높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빌리 빈은 이러한 방법 대신에 통계학적으로 고려한 결과, 아무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은 출루율과 장타율 등에 주목한 것이다.기존의 기준으로 평가하는 다른 구단들은 이런 능력을 등한시했기 때문에 빌리 빈은 그런 선수들을 낮은 몸값으로 데려올 수 있었고, 실제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그리고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을 높은 몸값을 받고 다른 팀으로 트레이드하여, 그렇게 마련한 자금이나 신인 지명권으로 다시 자신의 기준에 맞는 선수들을 확보할 수 있게 된것이다.오클랜드가 가난한 재정 상태에서도 놀라운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머니볼은 단순히 가난한 야구단의 성공 신화를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빌리 빈과 오클랜드 애슬래틱스는 메이저리그가  오랫동안 믿어온 '돈은 곧 성적'이라는 통념을 날려버린 것이다. 그 대신에 새로운 기준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이 주목하지 않은 것들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끊임없이 저평가된 가치를 찾아냈다. 그리하여 낮은 비용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효율을 얻게 된 것이다. 바로 이런 점 때문에 야구계 뿐만 아니라 금융계와 다른 많은 분야가 이 책을 주목한 것이다.   [함께 나누고 싶은 Page] – p.175 빌리 빈은 이렇게 말했다. "양키스의 방식을 따라 해선 안된다는 것만은 분명하다. 그렇게 하다간 매번 질 수밖에 없다. 그들은 우리보다 세배나 더 많은 돈을 가지고 구단을 운영하기 때문이다."   빌리 빈이 다른 팀들의 방식과 완전히 다른 통계데이터를 활용하는 혁신적 방법을 사용한 가장 근본적인 이유중에 한가지는 바로 돈이 없었기 때문이다. 빌리 빈의 팀은 부족함만이 가득한 약팀이었던 것이다.모든 것이 부족했고, 그 중에서도 돈이 가장 부족했다. 즉, 빌리 빈은 자신이 원해서 혁신적인 방향을 택한 것이 아니었다. 혁신적인 방향을 택하지 않고서는 생존자체가 불가능했기 때문에 처음부터 다른 완전히 방법으로 시작해야 했던 것이다.그래서, 야구경기가 있을 때마다 생겨나는 방대한 기록 데이터들을 활용해서 추가적인 자금 투입없이도 연구가능한 새로운 방향을 깊게 파고든 것이다. 아무도 이용하지 않고 있었던 기록데이터들을 하나씩 증명해 가면서 말이다. 빌리 빈의 팀처럼 스타트업은 모든 것이 부족한 상태에 놓여있다.하지만, 그것이 오히려 스타트업들에게 혁신적 광선검을 만들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 준다.       [비급 제 17권- 공개하고 공유하라.]   추천해 주신 분 호창성 & 문지원 요다님, 더 벤처스 대표 책 저자 소개 제프 자비스 Jeff Jarvis는 뉴욕대학교 저널리즘 교수로 새로운 미디어와 기술이 우리의 생활을 어떻게 바꾸어 놓는지에 관해 끊임없이 연구해온 학자이다. 동시에 저자는 미디어, 뉴스, 정보통신 기술, 비즈니스에 대한 정보와 문제를 제기하는 ‘버즈머신(buzzmachine.com)’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이 블로그를 통해 그는 인터넷의 공개, 공유, 공공화의 혜택이 무엇인지를 증명해왔다. 인터넷은 ‘대중에 의한, 대중을 위한, 대중의 공간’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를 효율적이고 선의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공개하고 공유했을 때 우리가 얻을 수 있는 혜택에 초점을 맞추면서, 끊임없는 문제제기에도 불구하고 소셜 미디어를 통한 소통 방식이 세상을 더욱 풍요롭게 바꾼다고 말하고 있다. 즉, 공개를 통해 정보를 얻고 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우리가 더 많이 공유할수록 다른 사람이 공유하는 것으로부터 더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특히 집단지성, 공유 경제 등 우리의 생각과 지식, 재능과 자원을 공개하고 공유함으로써 우리가 더 효율적으로 일하고, 창조하고, 서로 관계 맺을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공개하고 공유하는 것에는 이익만 있고 손해는 없는 것일까? 저자는 공개할 것인가, 말 것인가? 공유할 것인가, 말 것인가? 연결을 맺을 것인가, 말 것인가? 와 같은 결정에서는 어느 쪽이든 소셜기술이라는 새로운 선택에 따르는 이득과 위험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무엇보다 이들 사이의 균형점을 찾는 것이 중요하며, 정부와 기업에서 우리 대신에 선택을 하고 통제하기를 바라지 않는면 공공화에 대한 개념과 실천 방법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즉, 어느정도 공개하면 너무 많이 공개한 것일까? 어느정도 공개하는게 괜찮은 것일까? 에 대한 자기만의 기준을 세워야 하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들 대부분은 이런 것을 결정해야 한다. 저자는 궁극적으로는 가치를 중심으로 사고하고 이에 대한 올바른 판단을 통해 공개의 힘을 공공화라는 가치로 승화시켜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이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또한, 앞으로는 회사의 가치를 평가할 때 그 회사가 보유한 것들의 가격보다 그 회사가 맺고 있는 관계의 질에 더 비중을 두는 시대가 곧 도래할 것이라고 말한다 즉, 관계는 회사 기밀보다도 더 큰 가치를 갖게 될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또한, 관계는 실질적이고 장기적인 가치를 구축하며 진정한 진입장벽을 생성하기 때문에 관계는 곧 브랜드와 동일하다고 보고 있다. 왜냐하면, 예전에는 사업이 비즈니스 단위의 계층구조로 이루어져 있었고, 고객과 제품을 자산으로 보았지만, 이제 사업은 비즈니스 단위의 네트워크로 바뀌고, 자산은 관계와 역량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는 이제 원하는 정보가 무엇이든 검색만 하면 찾을 수 있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처럼, 우리가 만나고 싶은 어떤 사람과도 관계를 맺을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즉, 디지털 세상도 실제 세상과 똑같기 때문에 만약 당신이 하루 종일 방안에만 있으면 아무도 만나지 못하게 되는 것처럼, 당신이 공개하고 공유해서 연결을 맺지 않는 것은 무형이 아닌, 유형의 손실이라고 정의한다.   [함께 나누고 싶은 Page] – p.113 결함을 포함하여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공개 운영하면 우리는 더 이상 완벽이라는 이상에 얽매이지 않아도 된다. 완벽을 약속하지 않으면 얼마든지 자유롭게 우리가 하고 있는 것들을 개선해 갈 수 있다. 공개적으로 일하면 어느 정도에서 만족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좀 더 개선할 방법을 찾게 된다. 볼테르는 최고 the best는 양호 good의 적이라고 했다. 하지만 최고는 더 좋은 것 better의 적이기도 하다. 완벽을 추구하다 보면, 창조과정이 복잡해 지고 시간이 많이 걸린다. 기술분야에서는 이렇게 계획에 없던 것이 불필요하게 추가 되는 것을 피처크리프 feature creep라고 부른다. 이는 이상에 가까운 제품을 만들겠다고 겉만 번드르르한 기능이나 디자인을 하나씩 추가하는라 출시가 늦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실수를 하지 않으려면, 베타를 발표해야 한다. 일단 발표해 놓고 무엇이 더 필요한지 살펴보아야 한다는 얘기다.   저자는 공공화의 혜택중에 하나로 완벽에 대한 강박증을 벗어나게 해주는 것을 말하고 있다. 그래서, 저자는 완벽은 기대를 부풀리고, 결국 실망시키기 때문에 완벽은 도전과 혁신, 개방, 발명을 좌절시킨다고 말한다. 그래서, 기업 역시 공개와 공유의 마인드가 혁신의 기반이 됨을 이해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즉, 우리가 어떤 혁신적 광선검을 추구하려고 하든지, 처음부터 완벽한 광선검을 만들려고 하면 안될 것이다. 창조적 혁신은 스피드가 중요하고, 지속적인 개선과 관계망을 통한 집단지성의 피드백을 통해서 점점 더 나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비급 제 18권- 오가닉 미디어]   추천해 주신 분 명승은 요다님, 벤처스퀘어 대표 (www.venturesquare.net) 책 저자 소개 저자 윤지영의 시작은 영화 ‘펄프픽션’ 마케팅이었다. 사람들을 움직이는 미디어의 매력에 빠져 프랑스로 유학을 떠났다. 파리 5대학(소르본)에서 커뮤니케이션 사회학으로 석·박사학위를 받고 부르고뉴 대학교에서 미디어를 가르치며 ‘미디어는 네트워크’라는 신념을 얻었다. 유럽연합의 네트워크를 연구하고, 오렌지 프랑스 텔레콤의 미디어 전략을 컨설팅하며 사용자 관계에 모든 문제의 핵심이 있음을 발견했다. SK 커뮤니케이션즈에서 인터넷 미디어 센터장을 맡아 인터넷 서비스를 기획·연구했고, 창업한 벤처(미디어레)에서 SNS를 만들어 운영했으며 여기서 서비스 및 시장이 진화하는 유기체임을 뼈저리게 경험했다. 연결이 지배하는 미디어 세상. 오가닉 미디어에서 저자는 당신은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이 오가닉 미디어임을 알고 있느냐고 묻는다. 그리고, 미디어에 대한 기본 개념을 새롭게 정의한다. 저자는 미디어란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하는 모든 도구와 환경’이라고 정의한다. 그리고 스스로 대답한다. 결국 모든 것이 미디어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 이며, 이것은 언어, 그림, 몸짓, 스마크폰, 교실, 카페, 심지어 테이블위의 커피잔까지 미디어라는 뜻이라는 것이다.   이게 대체 무슨 이야기 인가? 이 말은 미디어가 사람을 중심으로 재정의 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즉, 미디어는 더 이상 기술적 장치나 콘텐츠라는 개념 틀안에 가둬둘 수 없으며,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를 만들어주는 매개체는 모두 미디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저자는 사람 사이의 관계와 참여에 의해 만들어 지는 미디어, 그래서 살아서 진화하는 네트워크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다고 말한다. 그래서 살아서 성장하는 유기적인 미디어라는 뜻으로 오가닉미디어라는 이름을 붙인 것이다. 이제는 고립된 서비스(애플리케이션, 디바이스, 콘텐츠)는 없다. 모두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고, 모두가 모두를 연결하는 노드가 되어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런 새로운 세상에서는 사용자, 서비스, 콘텐츠, 디바이스를 끊임없이 연결하면서 매개자가 될수록 가치를 인정받는 것이다. 고립된 사용자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듯이, 연결과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개체만이 살아 남는다. 저자는 이것을 오가닉 미디어의 가장 기본적인 작동원리라고 말한다 그리고, 저자는 다음과 같이 전통 미디어와 오가닉 미디어를 구분한다.   전통 미디어 오가닉 미디어 구분자 콘텐츠 네트워크 작동 방법 기계적 유기적   즉, 미디어를 기존 처럼 콘텐츠를 전달하는 도구로 보면, 콘텐츠(제품, 메시지)를 어떻게 많은 사람에게 전달(노출)할 것인가에 집중하게 된다. 하지만, 네트워크 관점에서 미디어를 보면 사용자, 메시지, 광고주, 마케터등이 모두 미디어의 구성원(노드)인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전통적 미디어가 메시지 도달률을 기반으로 하는 마케팅을 하고, 페이스북 페이지의 팬수를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 후자인 오가닉 미디어는 사용자를 자발적인 매개자로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어떻게 신뢰를 쌓고 관계를 운영할 것인지 그 ‘과정’을 고민할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오가닉 미디어의 콘텐츠는 살아 있는 콘텐츠라고 말한다. 즉, 전통 미디어 관점에서는 콘텐츠를 ‘전달’ 하는 것이 가장 마지막 단계다. 말을 내뱉는 순간, 또는 출판, 발행, 방송되는 순간 미디어의 역할은 끝난다. 하지만 오가닉 미디어는 콘텐츠가 전달된 순간이 게임의 시작이라고 말한다. 즉, 한번 게재된 콘텐츠는 사람들의 활동에 따라 끊임없이 새로운 곳으로 연결되고 진화할 수 있는 잠재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아마존이 왜 오가닉 미디어 인지를 설명하면서, 오가닉 미디어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이어간다. 사람들은 아마존이 무슨회사인지 물으면 대부분 ‘책을 파는 회사’라고 말한다. 하지만 저자는 아마존이 이미 단순한 상거래를 넘어서는 사용자 참여 기반의 서비스 모델을 갖고 있으며, 이러한 아마존 서비스의 작동원리가 곧 오가닉 미디어를 의미한다고 말하고 있다. 즉, 아마존은 단순한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해주는게 아니라, ‘연결’ 에 대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아마존은 데이터가 모여드는 바다와 같기 때문에 그동안 수많이 사람들이 구경하고 검색하고 리뷰하고 추천하고 구매한 다양한 참여의 흔적들을 접속자인 나에게 적합한 정보로 가공되고 걸러져서 연결해주고 있다. 즉, 단순히 리뷰를 보고 구매를 결정하는 모델이 아니라, 트랜드나 다른 사람들의 취향에 이르기까지 뜻밖의 정보탐색 과정까지 경험하게 해주는 것이다. 그래서 웬만해서는 사이트에서 물건 하나 보고 바로 벗어나기 어려우며, 내게 유용한 정보가 계속해서 연결되고 새로운(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토끼 굴로 빠지기를 반복하게 되는 것이다. 즉, 아마존의 서비스 모델은 수많은 종류의 사용자 행위가 혼합되고 가동되어 내가 놓이 상황에 따라 정보가 끊임없이 제공되는 ‘연결’ 모델인 것이다. 오가닉 미디어는 사용자 참여를 기반으로 작동하는 커뮤니케이션 도구이자 네트워크이므로 사람들의 참여로 시작해서 그 결과 사용자 간의 관계를 얻는다. 이에 따라 네트워크가 성장하는 유기적인 모델이라는 점이 핵심이다. 매스미디어와는 달리 사람들이 반응하고 공유하고, 소비함에 따라 네트워크도 성장하고 미디어도 성장한다. 그래서, 이러한 미디어는 말 그대로 ‘오가닉’, 즉 유기체처럼 살아있는 미디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저자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상거래 모델은 오가닉 미디어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이제 상거래 사업자의 고민은 ‘얼마에 팔것인가’ 보다 ‘무엇을 어떻게 연결시킬 것인가’가 되어야 한다. 저자는 문제를 잘못 정의하면, 답도 구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사업자 스스로 매개자가 된다면 모든 상거래 모델은 오가닉 미디어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오가닉 미디어는 구매자를 참여자로, 참여자를 매개자로 만들고 서로를 상호 의존적 관계로 묶어서 네트워크를 성장시키는 힘을 갖고 있다고 하는 것이다. 이것은 결국, 우리 개개인 모두가 오가닉미디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함께 나누고 싶은 Page] – pp.178~179 다만, 모든 개체는 관계를 통해서만 존재한다는 것은 분명하며, 그렇다면 공간은 비어 있거나 채워야 하는 대상이 아니라 우리의 체험과 삶을 통해 ‘생산’해 가는 산물로 풀이될 수 있다. 공간은 ‘이렇다’, ‘저렇다’ 하는 해석의 대상이 아니라 우리의 체험(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해 만들어 내는 것이라는 뜻이다.(중략) 결과적으로 오가닉 미디어에서는 상호작용을 통해 얻어지는 산물 ‘연결의 결과’ 가 바로 공간이 되는 셈이다.   오가닉 미디어가 활발해지는 세상에서는 결국 관계가 공간을 만들게 된다. 이것은 새로운 게임을 만들기 위한 또 하나의 광선검이다. 아무리 작은 스타트업이라고 하더라도, 사용자들을 매개로 지구 반대편에도 자신의 비즈니스적 공간을 만들 수 있게 된 것이다. 결국 인터넷 시장에서 공간이란 인위적으로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연결행위가 만드는 네트워크의 결과물인 것이다. 어떻게 연결하고, 어떻게 확산시킬 것인가 하는 것은 결국 어떻게 컨택스트를 만들고 계속 살아서 진화하도록 만들어 주느냐에 달려 있을 것이다.   

김승현, 2014.06.30 오후 11: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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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D.Day 현장 리뷰

안녕하세요. D.Crew 한민우입니다. 2014년 여섯 번째 D.Day 행사가 지난 6월 27일 D.Camp 6층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그 동안의 어떤 D.Day 행사 때보다 가장 많은 청중들이 행사장을 찾아주셨다는 점입니다. 날이 갈 수록 D.Day에 대한 관심이 올라가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6월의 D.Day에 참가한 5개의 기업을 하나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짝짝짝!   #1 Wolfment (http://www.wolfment.com/) ‘뉴욕의 비주얼 아티스트들을 한 곳에서 만나다.’    - 아트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현재 크리에이터들의 마케팅, 전시, 판매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서비스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길거리 예술가, 젊은 아티스트들이 생산하는 어떤 것들이라도 공유할 수 있는 놀이터가 되고자 합니다.  - 가상제품화 기능과 B2B 세일즈를 통해서 수익을 창출하려고 하고 있고, 미디어 형식을 한 광고상품이 내년 1분기에 출시 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아티스트들을 위한 플랫폼으로 성장하려고 합니다. 우선 뉴욕에서 사회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아티스트들 위주로 가상제품화를 먼저 진행하고 점차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의 작품들도 가상제품화를 할 수 있도록 준비 중입니다. - 아티스트들이 이 서비스를 사용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현재 본인의 작품을 홍보하기 위해서, 페이스북이나 온라인 홍보사이트를 활용하고 있는데, 이것만으로는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아트관련 사람들이 모여 있는 커뮤니티, 즉 아티스트들과 아트 갤러리가 모일 수 있는 하나의 공간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2 인포테리아 ‘전문가들이 만들어가는 인테리어 정보 플랫폼’    - 인포테리아는 경영학 석박사, 디자인 석박사 출신이 모여 만든 회사로서, 사용자는 인포테리아를 통해 인테리어에 대한 견적을 무료로 받고 쉽게 주문결제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인테리어 수요자인 고객이 직접 검색하여 지정업체의 포트폴리오를 보고 미팅 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 1년간 약 22억의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쟁앱으로는 인테리어 정보란이 있고, 공사입찰사이트들이 경쟁업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회사 규모는11명 정도 이며 현재 1만 명정도의 공급자가 서비스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3 Projec Talk  ‘프리랜서와의 협업을 위한 프로젝트 관리 도구’    - Project Talk 은 업무 간 대화를 정리해주는 서비스입니다. 누구나 프로젝트 경험이 있으실 것입니다. Skype 를 쓰면서 파일을 잃어버리는 경우도 있고, 검색이 어렵고 불편한 점을 느끼셨습니다. 현재 채팅, 카카오톡, 라인을 통해서 업무상 대화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Project Talk 은 검색과 코멘트, 읽음버튼, 타입별 파일보기 등을 채팅창 안에서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 유사한 서비스들이 있지만 현재 한국어로 지원되는 서비스가 아직 없고, 광고회사,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들과의 협업에서 유용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 아코디언 플레이하우스 ‘부피만 커다란 어린이 놀이 공간을 해결하다.’   - 아코디언 플레이하우스는 접이식 어린이 놀이 수납집입니다. 두 살 어린 딸이 놀이집을 사주고 싶으나 집의 공간이 없어서 고민하는 글을 보고 제품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어린이 놀이집의 문제는 작은 집에서 너무 큰 공간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 이유가 프레임이 존재하는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프레임이 없는 제품을 개발하기로 결정하고 캐나다 허니콤 제품을 벤치마킹하게 되었습니다.  - 공간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종이접기를 통해서 만들게 되었고, 아이가 스스로 공간을 수납하거나 설치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 또한 어린이 집 같은 놀이 시설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여러 개의 어린이 놀이집을 연결하면 다양한 형태의 구조물이 나올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 현재 홍보, 마케팅, 판매를 1년 정도 진행하였고, 세계 3대 디자인상 중의 하나인 IDEA에서 GOLD를 수상했습니다. 또한 대량생산을 통해 공급가격을 줄일 경우, 해외에서 대량구매의사가 있다는 점도 확인하였습니다.     #5 모바일닥터(모바일 소아과) ‘소중한 우리아이를 위한 모바일 주치의’   - 모바일 닥터는 대한민국 원격 의료를 시작한 서비스입니다. 소아과 진료의 궁극적인 니즈를 만족시키고자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부모의 부족한 지식과 의사와 단절로 인한 불안 속에서 부모와 의사를 연결시켜주는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소아과 분야의 특성상 원격의료가 가능한 점을 확인하여 현재 대한소아과 의사협회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모바일 소아과 서비스의 핵심가치는 아이(부모)와 의사를 연결하여 원격의료를 실현하는 것입니다. 또한 개인의 의료기록을 모아서 의사들 간 공유를 유도하고 이를 활용하여 다른 비즈니스를 찾는 것입니다. 현재 모바일닥터 내에 Fever Coach를 활용한 체온관리 서비스가 진행 중이고, 이 시간에도 야간 상담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가 스타트업의 발표를 모두 마친 후, 최종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2014년 여섯 번째 D.Day 에서 최종 1등은 모바일닥터(모바일 소아과)를 서비스하고 있는 신재원 대표가 수상하였습니다.   스타트업의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는 요즘입니다. 앞으로 어떤 스타트업들이 D.Day 를 통해서 소개될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2014년 현재 대한민국 스타트업이 궁금하시다면 7월 D.Day행사에 참여하세요. 스타트업의 뜨거운 열정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어서, 2014년 6월 D.Day 우승팀의 인터뷰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한민우, 2014.06.30 오후 10:4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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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필독서 30선 리뷰] 2편- 제다이(Jedi) 기사단을 만들고 이끄는 방법

[창업 필독서 30선 리뷰] Prologue- 당신은 혹시 요다를 찾고 있나요? [창업 필독서 30선 리뷰] 1편- 자신만의 Force를 만드는 방법 [창업 필독서 30선 리뷰] 2편- 제다이(Jedi) 기사단을 만들고 이끄는 방법 [창업 필독서 30선 리뷰] 3편- 새로운 게임을 만드는 광선검 [창업 필독서 30선 리뷰] 4편- 불확실성과의 전쟁에서 생기는 일들(1) [창업 필독서 30선 리뷰] 5편- 불확실성과의 전쟁에서 생기는 일들(2) --------------------------------------------------------------------------------------------------------------------- 2편은 제다이 기사단에 관한 이야기다. 제다이 기사단은 영화 스타워즈에 나오는 신비한 전사들의 조직이다. 제다이 기사단은 Force를 다룰 수 있는 자신들의 능력을 이타적으로 사용해서, 우주와 사회에 공헌한다.  우리는 1편에 나온 여섯 권의 비급을 통해서, 자신만의 고유한 Force를 만드는 방법들을 알게 되었다. 그러므로, 이제는 여러분들이 정립한 가치와 철학들을 함께 실행할 조직을 이끌기 위해 필요한 것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2편에서는 요다님들이 주신 30권의 추천 비급들 중에서, 제다이기사단을 이끄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는 책 여섯권을 고르고, 그에 관한 리뷰를 써보았다. 여러분들이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창업을 고민하고 결심하기까지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창업가는 경영을 해야 하며, 경영은 개인적인 능력만 뛰어나다고 해서 가능한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경영은 결국 자신의 능력과 장점뿐만이 아니라, 함께 하는 팀원들의 능력과 장점을 모두 합하고 조화시키는 일이다. 그리고, 경영자는 그것들을 단순히 합해 놓은 것보다 훨씬 큰 강점들을 계속해서 기업 안에 만들어야 하고, 그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그 뿐만이 아니다. 계속해서 고객을 창조해 내고, 매번 더 큰 성과를 만들어 내야 하는 압박에 놓인다. 혼자만의 힘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래서, 창업가에게는 작아도 뛰어난 조직이 필요하다. 자신만의 Force가 정립된 창업가는 함께 할 제다이 기사들을 찾게 되는데, 뜻이 같은 제다이들을 모으는 것은 물론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그것 보다 더 어려운 것은 모인 제다이들을 잘 조직하고 이끌어서 계속 성과를 만들어 내야 한다는 점일 것이다. 2편은, 요다님들이 추천해 주신 비급들 중에서 창업자가 자신의 조직을 효과적으로 구성하고, 경영의 본질과 경영자의 본질에 대해서 고민하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책들로 구성해 보았다. 조직을 만들고 이끈다는 것은 결국 사람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나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계속 결과를 만들어 내야 하는 창업가에게는 피할 수 없는 중요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2편에 나오는 여섯 권의 책들을 통해서 제다이 기사단을 이끌 수 있는 지혜와 방법을 찾아보자.       [사진1] 제다이 기사단을 이끌기 위한 방법을 알기 위해  찾아간 정독 도서관 2편 작성을 위해 필요한 비급들은 정독도서관에 찾아보기로 했다. 그런데, 정독도서관은 특이하게도 도서관뿐만 아니라, 도서관이 있는 위치도 유명한 곳이다. 왜냐하면, 고교 평준화 전에는 뺏지만 달고 다녀도 부러워했다는 바로 그 경기고등학교가 있던 자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자리였기 때문에, 도서관 내부가 넓고 연못과 정원 등의 경관이 아름다워서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유명하기도 하다. 개인적으로는 바로 근처에 있는 고등학교를 졸업했기 때문에, 고교시절 많이 애용했던 도서관이기도 하다. 오랜만에 찾아왔지만, 도서관까지 가는 길은 여전히 아기자기한 맛집들과 중고교생들로 넘쳐난다. 요다님들이 추천해 주신 비급들을 찾기 위해서 그들 사이를 빠르게 걷다 보니, 나도 모르게 다시 그 시절의 내가 된 것 같다. 정독도서관은 3호선 안국역에서 내려서 조금만 걸으면 찾을 수 있기 때문에 교통은 편리한 편이다. 그런데, 요즘은 도서관 가는 길에 맛집이 더 늘어서 예전처럼 차분한 분위기는 실종된 것 같다. 갈때 마다 가장 길게 줄 서 있는 맛집은 '샛별당'이라는 곳이다. 무슨 정당 이름 같지만, 실은 도서관 가는 길목에 위치한 작고 유명한 닭꼬치집 이름이다. 마치 닭꼬치 업계의 잘나가는 스타트업이라고나 할까. 무엇때문에 이렇게 더운 여름에도 쉼없이 줄을 서는지... 다음에는 한번 꼭 먹어봐야 겠다.       [비급 제 7권- 경영의 실제]   추천해 주신 분 권도균 요다님, 프라이머 대표 (http://www.primer.kr) 책 저자 소개 피터드러커는 현대 경영학을 발명한 이로 칭송받는다. 지식사회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여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30여 권에 이르는 경영 관련 저서를 통해 미래의 조직과 사회의 변화된 모습, 그에 대한 전략과 비전을 제시해 왔다. 교수이자 수많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정부 부처, 국내외 비영리단체를 위한 컨설턴트로 활동했으며, 저서들은 모두 20여 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학교와 산업 현장에서 경영의 교과서로 널리 필독되고 있다.   기업에서는 하루에도 수많은 의사결정이 이루어지고, 수많은 문제해결이 이루어 진다. 그런데, 만약 어떤 과제를 두고 그것이 최고 경영자가 다루어야 하는 과제인지 아닌지를 결정할 수 있는 기준이 있다면 그것은 과연 어떤 기준일까? 피터드러커는 다음과 같은 질문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책임을 져야 하는 사람이 바로 최고 경영자라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이 질문에 관련한 과제라면 그것이 바로 최고경영자가 다루어야 하는 과제라고 말하고 있다. 그 질문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드러커는 “우리가 하는 사업은 무엇인가?” 라는 짧은 질문 하나가 최고경영자가 항상 관심을 가지고 책임을 져야 하는 질문이며, 이 질문이 기업을 성공적으로 경영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질문이라고 말한다. 이 질문에 정확히 답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우리가 하는 사업이 무엇인가? 를 결정하는 것은 생산자가 아니라 소비자 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것은 회사의 이름이나, 명성, 또는 회사의 정관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재화와 서비스를 구입한 소비자가, 즉 만족을 느낀 소비자가 결정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따라서,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오직 사업을 외부로부터 들여다 볼 때, 즉 고객과 시장의 관점에서 바라볼 때만 가능한 것이다. 그렇다면, 외부 관점에서 바라보기만 한다면, 우리가 하는 사업이 무엇인가에 대한 정의가 쉽게 정해질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 피터드러커는 다음 3가지 질문을 통해서 우리가 하는 사업이 무엇인가에 대한 정의에 점점 더 가까워 질 수 있다고 말한다. -누가 고객인가? (실질적인 고객과 잠재적인 고객은 누구인가? 그는 도대체 어디 있는가? 그의 구매방법은 어떤가?그에게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가?)  -고객은 무엇을 구입하는가? -고객이 가치 있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 (어떤 제품을 구입할 때 그가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   피터 드러커는 여기서 질문을 멈추지 않는다. 위의 3가지는 현재의 상태에 관한 질문이므로, 미래에 관한 질문이 추가로 포함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앞으로 우리의 사업은 어떻게 될 것인가? -우리가 하는 사업이 제대로 된 사업인가? 또는 우리의 사업을 바꾸어야 하는가?   그래서 결국, 드러커가 경영자에게 묻고 싶은 질문은 이렇게 종합적으로 함축된다. -우리의 사업은 무엇이며, 그리고 그것은 앞으로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 이것은 바로, 경영자가 현재 자신이 추구하는 업의 본질을 알고, 그 다음에는 그 업의 미래를 만들어 갈 방향을 고민해야 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경영자만의 고유한 과제는 이것뿐일까? 그렇지 않다. 드러커는 경영자를 비경영자와 명확히 구분해 주는 경영자만의 구체적인 과업이 두 가지 있다고 말한다. 1. 경영자는 그 구성부분품들의 산술적인 합보다도 더 큰 하나의 진정한 전체를 창출할 과제, 즉 거기에 투입된 자원들의 합보다도 더 큰 한 개의 생산물을 창출할 과제를 안고 있다. 2. 경영자의 두 번째 과제는 의사결정과 행동을 할 때마다 당장 필요한 사항과 장기적 미래에 필요한 사항들 사이에 조화를 이루는 것이다 경영자가 두 가지 사항 가운데 하나라도 희생하면 기업은 위태로운 지경에 이를 수 있다   또한, 2번 항목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구체적으로 말하고 있다. 경영자가 다음 100일을 생각해 두지 않으면 다음 100년은 있을 수 없다. 심지어 다음 5년마저도 없을 것이다. 경영자는 단기적인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 장기적 미래에 부과한 희생을 또는 내일을 위해 오늘에 부과한 희생을 신중하게 계산해야 한다. 그리고, 어느 쪽을 희생시키든지 가능한 한 그 희생을 제한해야 한다. 그리고 그 희생이 초래한 손실을 가능한 빨리 보충해야 한다 경영자는 두 가지 시간 차원 속에서 살고 또 행동해야 하며, 그리고 그는 회사전체의 성과와 자신이 담당하는 부서의 성과에 책임을 져야 한다. 제다이 기사단을 이끄는 것이 간단한 일은 아닐 것이다. 만약, 그랬다면, 누구나 창업을 하고 누구나 경영을 하고 있을 테니까. 드러커는 책을 통해서, 경영의 실제라는 이 책이 목표라는 용어를 거의 최초로 도입한 경영서이며, 경영의 본질과 경영자의 본질, 그리고 경영전반에 관한 체계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영국의 경제학자이자 드러커가 즐겨 인용한 베버리지 경의 말을 빌리면, “조직의 목적은 평범한 사람이 비범한 일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왜냐하면, 천재의 공급은 제한 되어 있고 언제 나타날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드러커가 말한 것처럼, 여러분이 이 책을 통해서 평범한 사람들이 자신의 능력 이상의 일을 하게 만들고, 구성원들이 가진 능력이라면 그 무엇이라도 끌어내고, 그것을 조직내에서 모두 이용해서 더 큰 성과를 만들게 된다면, 그리고 구성원들이 가진 약점은 무력화 시킬 수 있도록 조직을 구성한다면, 그것이 바로 제다이 기사단을 만들고 이끄는 방법이 될 것이다.   [함께 나누고 싶은 Page] - p.97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장애물을 정면돌파 할 것이 아니라 그 주위로 우회할 필요가 있을지도 모른다. 정말이지 정면돌파 대신에 장애물을 우회 할 수 있는 능력이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 하나의 주요한 필수 전략이다. 불경기 때에는 목표달성을 위한 발걸음이 상당히 늦을 수 있다. 당분간 정체할 수도 있다. 그리고 경쟁자가 신제품을 출하한다든가 하는 새로운 사태가 발생하면 목표를 바꾸기도 할 것이다. 이것은 기업이 자신의 목표들을 끊임없이 재검토 해야 하는 하나의 이유다. 목표를 설정한 기업은 마치 나침반 없는 배가 기후와 바람, 그리고 사고에 몸을 내 맡기는 것과 같은 신세가 되는 대신에, 자신이 달성해야 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경영을 하는 사람들은 한가지 공통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바로 어떻게든 일이 이루어 질 수 있는 방향으로 끊임없이 고민하고 추진한다는 것이다. 즉, 다양한 종류의 장애물을 만났을 때 더 다양한 방법으로 그것을 돌파하거나, 우회해서 목표를 향해 전진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경영자는 혼자 움직이지 않고,항상 자신과 함께 하는 제다이 기사단을 이끌어야 한다. 따라서, 경영자는 목표들을 설정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것들을 상황에 맞게 끊임없이 재검토하고 재조정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팀원들을 효과적으로 이끌고 계속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비급  제 8권- 매니지먼트]   추천해 주신 분 김봉진 요다님, 우아한 형제들 대표 (www.woowahan.com) 책 저자 소개 피터드러커는 현대 경영학을 발명한 이로 칭송받는다. 지식사회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여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30여 권에 이르는 경영 관련 저서를 통해 미래의 조직과 사회의 변화된 모습, 그에 대한 전략과 비전을 제시해 왔다. 교수이자 수많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정부 부처, 국내외 비영리단체를 위한 컨설턴트로 활동했으며, 저서들은 모두 20여 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학교와 산업 현장에서 경영의 교과서로 널리 필독되고 있다.   사회는 조직이 공급하는 재화와 서비스 없이는 꾸려질 수 없다. 그리고 조직은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필요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만들어야만 한다.   피터 드러커는 먼저 집필했던 ‘경영의 실제’를 바탕으로 새로운 흐름을 보완한 매니지먼트를 집필했다. 경영의 실제가 미국내의 경영을 주요 대상으로 삼고 있다면 매니지먼트는 일본과 독일, 스위스 등 다양한 국가의 기업사례를 들고 있으며 다국적 기업까지도 다루고 있다. 또한 비영리 조직과 지식노동을 중시하고 있고 사회적 책임에 대해 심도있게 이야기 하면서 기업 내부보다 기업 외부, 즉 시장을 중시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드러커는 다음과 같은 문장으로 매니지먼트의 가치를 말한다. “조직이 없으면 매니지먼트도 없다. 그러나 매니지먼트가 없다면 조직도 없다.”   그리고, 드러커는 매니지먼트는 관리적 활동뿐만 아니라, 기업가적 활동을 동시에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성과가 작은 분야, 축소되고 있는 분야에서 성과가 확대되는 분야로 자원분배를 전환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이미 존재하여 알려진 것을 폐기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드러커는 사회의 니즈를 사업의 기회로 전환하는 것이 기업의 역할이라면, 시장과 개인의 니즈, 즉 소비자와 종업원의 니즈를 예지하고 식별하여 만족시키는 것은 매니지먼트의 역할이라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드러커는 이러한 매니지먼트의 역할은 사업활동을 합리적으로는 설명해 주지만 정당성을 부여하지는 못한다고 말하고 있다. 즉, 니즈를 충족시켜서 기업의 이익을 만들어 내는 것 보다 더 큰 그 무엇이 조직 내에 그리고 매니지먼트의 역할로 존재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드러커가 말하고 싶은 매니지먼트가 가져야 할 사명감은 무엇일까? 드러커는 조직에 봉사함으로써 사회와 지역에 봉사한다고 하는 매니지먼트의 권한이 인정받으려면 조직의 본질에 기반을 둔 정통성이 필요하며, 그러한 정통성의 근거는 한가지 밖에 없다고 말한다. 그것은 바로 인간의 '강점을 생산적인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드러커는 이것이 조직의 목표이자 매니지먼트 권한의 기반이 되는 정통성이라고 말하고 있다. 즉, 조직이란 개인으로서의 인간에게 나아가 사회를 구성하는 한 사람의 인간에게 어떤 식으로든 공헌을 해야 하며, 자기실현을 이루도록 도와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조직의 기초가 되는 원리는 “개인의 강점은 사회를 위한 것이다” 라는 것을 실현 하는 것에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 말은 결국 여러분들이 만들고 이끄는 제다이 기사단들에게 여러분이 리더로서 인정받기 위한 근본적 바탕이 무엇이 되어야 할지 말해주고 있다. 즉, 여러분은 여러분들을 따르는 제다이 기사단원들 각각의 강점들이 사회의 발전을 위해서 쓰일 수 있도록 조직을 구성하고, 올바르게 이끌어 가야 하는 의무와 책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함께 나누고 싶은 Page] - p.54 미래는 예견할 수 없다. 전략계획이 필요한 것은 바로 우리들이 미래를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예측과 전략계획이 같지 않은 한가지 이유는 예측이란 가능성의 정도와 범위를 발견코자 하는데 그치기 때문이다. 기업가의 관심은 가능성 그 자체를 바꾸는데 있다. 실제로 기업가적인 공헌이란 경제, 사회, 정치의 상황을 바꾸는 혁신을 일으키는 것을 뜻한다. 기업은 예측의 기초가 되는 가능성 그 자체를 바꾸어야 한다. 따라서 기업이 미래를 향하게 하는데 예측은 쓸모가 없다. 사람의 생활이나 업무를 변혁하는데 예측은 필요치 않다. 외부의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기반조차 되지 않는다. 전략계획이라는 기업가의 의사결정 기반은 더더욱 될 수 없다.   우리가 꿈꾸는 미래는 간절히 바란다고 해서 저절로 만들어 지지 않는다. 제다이 기사단을 이끌려면 분명한 의사결정들을 해야만 한다. 당장 행동하고 위험을 무릅쓰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이때 필요한 것은 장기 계획이 아니라 전략계획이다. 결국, 제다이 기사단을 이끌기 위해서는 단기 및 장기의 계획들과 목표들을 동시에 끌고 갈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비급 제 9권- 마쓰시타 고노스케, 길을 열다.]   추천해 주신 분 정현욱 요다님, 비석세스 대표 (www.besuccess.com) 책 저자 소개 경영의 신으로 일컬어지는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1918년 마쓰시타 전기제작소를 설립하여 1973년 은퇴하기까지 ‘경영이란 끊임없는 창의적 연구를 통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다’라는 신념을 실천했다. 태어날 때부터 몸이 약해서, 남에게 일을 부탁하는 법을 배웠고, 학력이 모자랐기 때문에 항상 다른 사람에게 가르침을 구했으며,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경험들을 통해 강한 운을 타고났음을 믿게 되었다고 한다. 마쓰시타 전기를 세계적인 대기업으로 성장시켰으며, 일본 정제계 최고 인재를 길러내는, ‘마쓰시타 정경숙(松下政經塾)을 설립하여 인재양성에 이바지했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경영의 신’으로 불리웠지만, 이 칭호 보다는 ‘덕분에’ 를 입에 달고 다닌 창업가로서 더 유명한 것 같다.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자신의 성공 비결을 3가지로 말한다.   가난. 허약체질. 무학(無學). “저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덕분에 어릴 때부터 갖가지 힘든 일을 하며 세상살이에 필요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저는 허약한 아이였던 덕분에 운동을 시작해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학교를 제대로 마치지 못했던 덕분에 만나는 모든 사람이 제 선생이어서 모르면 묻고 배우면 익혔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에게 어려움이나 불리함이 생기면, 때문에만 입에 달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난 이것 때문에 잘 안됐던 거야. 내가 이것 때문만 아니면, 벌써 성공했을 텐데. 등등. 하지만,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달랐던 것이다. 그는 자신이 이미 바꿀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받아들였다. 그리고, 거기서 멈추지 않고 더 나아가서 그러한 불리함에 감사하고 항상 덕분에로 마음속에서 머리 속에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되풀이 한 것이다. 그런데, 이처럼 자신의 인생에 핑계를 대지 않는 강인한 정신을 다른 곳에서도 본 것 같다. 누구였을까 생각해 보니. 바로 징기스칸이 떠오른다.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아홉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마을에서 쫓겨 났었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 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명, 백성은 어린애에서 노인까지 200만명도 되지 않았다.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도 살아날 수 있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징기스칸-   어찌보면, 경영의 신으로 불린 마쓰시타 고노스케와 전쟁의 신으로 불린 징기스칸은 둘다 역경을 대하는 마음만은 같았는지도 모르겠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길을 열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인생을 살아간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지혜가 담긴 책이다. 짤막짤막한 경구들로 이어지는 내용을 읽다보면,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경영을 하면서 맞닥뜨린 다양한 상황이 그려지는 것 같다.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많은 경구 중에서 “길이 막히면 관점부터 바꾸어라”에 나오는 내용이 창업가들에게 특히 필요한 내용 중에 한가지가 아닐까 생각한다. 사람은 혼자 걷다가도 막힌 길 앞에서 집착하면 손해가 커지고 기회를 잃어갈 수 있다. 따라서 제다이 기사단을 이끌고 나아가는 창업가는 길이 막히거나 장애물이 있을 때 생각을 멈추지 말고, 다양한 관점으로 상황을 살피고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 마쓰시타는 이렇게 말한다. 어떤 산을 오르든 서쪽에서든 동쪽에서든 오를 수 있다. 서쪽길이 험하면, 동쪽으로 오르면 되고, 동쪽길이 나쁘면 서쪽으로 오르면 된다. 이처럼 오르는 길은 하나가 아니다. 그런데, 하나의 길에 집착하면 어려움에 봉착하게 된다. 집착할수록 무리하게 밀어붙이려고 하고, 그렇게 되면 막다른 길목에 다다르게 된다. 움직이지 않는 산을 움직이려고 하기에 생기는 결과이다. 앞이 가로막혔을 때는 산을 움직이려고 하지말고 자신의 몸을 가볍게 움직여라. 그러면 새로운 길을 열 수 있다. 또한, 마쓰시타는 무슨 일이든 한 가지만을 고집하면 말과 행동에 문제가 생기게 마련이라고 말하고 있다. 모든 것이 끝난 듯 심각한 표정을 짓기 전에 조금만 시야를 다른 방향으로 바꾸고, 그래도 좋아지지 않으면 또 다시 관점을 바꾸어 보라고 말한다. 이런 일을 몇 차례 거듭하다 보면 진정으로 올바른 길을 찾을 수 있으며, 길을 모색한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가 여기에 있다고 말하는 것이다. 이 같은 유연한 마음을 가지고 특정한 방법에 집착하지 않는 창업가는, 결국 새로운 길을 계속 모색할 수 있게 되고 길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없게 되는 것이다.      [함께 나누고 싶은 Page] - p.49 우리는 비가 내리면 우산을 쓴다. 우산이 없으면 비를 막을 수 있는 어떤 것이라도 집어서 뒤집어 쓴다. 그나마 손에 잡히는 것이 없다면 비를 맞을 수 밖에 없다. 이때 비를 맞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여기에서 배워야 할 것이 있다. 비 오는 날 우산이 없는 까닭은, 화창한 날에 방심하여 비올 때를 준비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점을 깨닫는 것이다. 더불어 다음 번에 비를 맞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대개 비에 다 젖은 뒤에야 비로소 우산의 필요성을 알게 된다. 그러고는 다음 번에는 비를 맞지 않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또 비가 그치고 하늘이 개면 언제 그랬냐는 듯 잊어버리고 다음 번 비가 올 때 똑 같은 다짐을 반복한다.    인간은 실수를 피하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조직을 이끄는 경영자는 본인의 실수뿐만 아니라, 조직원들의 실수에도 책임을 지게 된다. 따라서, 최소한 똑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않겠다는 각오와 장치가 조직 안에 만들어 져야 한다. 비올 때 우산이 없었던 실수를 다시는 반복하지 않을 수 있게 해야 하는 것이다. 제다이 기사단을 이끌려면, 창업자 본인 뿐만 아니라, 제다이 기사단 전체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비급 제 10권- 더 골] 추천해 주신 분 조한열 요다님, 북잼 대표 (http://www.bookjam.net) 책 저자 소개 엘리 엠 골드렛은 이스라엘의 물리학자로, TOC(Theory Of Constraints: 제약 조건 이론)의 제창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공장을 경영하던 지인이 생산 스케쥴링 상담을 요청하자, 물리학에서 얻은 발상과 지식으로 해결법을 이끌어냈다. 획기적인 생산 스케쥴링 방법과 그 스케쥴링 소프트 'OPT'를 개발한 후, 1984년에 원리를 알기 쉽게 해설한 소설 『더 골(The Goal)』을 출간했는데, 300만부가 넘게 팔린 대형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책은 제약조건이론 TOC(Theory Of Contraints)의 제창자로 알려진 엘리 엠 골드렛이 자신의 이론을 소설형태로 쉽게 풀어서 쓴 책이다. 저자는 불신과 무질서가 난무하게 된 공장에서 어떻게 질서를 되찾게 되는지를 명확히 보여주기 위해서 소설형태로 책을 썼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TOC에 관한 일련의 원리를 이해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효과를 보다 극대화 시키고 싶다고 말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러한 이론 자체가 아니다. 저자는 소설의 형식을 빌려서 어떤 방식으로 문제에 접근하고 어떻게 현실을 논리적이면서 실질적으로 파악하는 가에 관한 과정을 자세하게 보여주는 것에 더 중점을 두고 있다. 저자는 누구나 훌륭한 과학자가 될 수 있으며, 훌륭한 과학자가 되기 위한 기본은 현실을 직시할 수 있는 이성, 눈앞에 펼쳐진 현상을 논리적으로 받아들이는 사고력, 그리고 정확히 이해 할 수 있는 판단력 등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보고 유추한 결론과 현실에 적용하여 나타난 실제 행동 사이에는 커다란 차이가 나올 수 있음을 직시하는 일이다. 즉, 미래의 도약을 위해서는 당연하다고 여기고 있는 기본가정들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도전해 보는 것이 필수적인 것이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기존에 당연시 되고 있고, 절대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성과 측정시스템 및 측정수치들에 대해 도전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우리를 둘러싸고 끊임없이 발생하는 다양한 현상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한 출발점은 현재 상태의 기본 가정과 “왜 이런 상태가 되었는가” 에 관한 기본 가정을 토대로 도전하는 것에 있는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도전들을 통해서, 우리가 사는 세상과 그 세상을 이끌어 가는 기본원리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면, 우리의 생활 역시 보다 나은 삶으로 향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저자는 결국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경영원리 뿐만 아니라 인생의 원리도 찾을 수 있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다.     “The Goal을 읽은 경영자는 문제를 조금씩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단숨에 해결하게 될 것이다.” -피터드러커-   “경영자들의 독서습관에 관한 조사결과에 의하면, 경영자들은 전시하기에는 좋은 톰 피터의 책을 사기는 하지만, 그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실제로 읽은 단 하나의 경영서적은 The Goal인 것으로 밝혀졌다. –The Economist-     피터드러커와 이코노미스트지의 추천평이 이 책의 가치를 명확하게 말해 준다. 3개월안에 공장을 살려내야 하는 알렉스 공장장과 생산이론 분야의 소크라테스 같은 존재로 등장하는 요나 교수가 진정한 기업의 목표와 함께 팀워크의 개발, 정보 공유의 가치, 발상의 전환, 문제 해결 능력 등 업무 개선에 필요한 핵심지식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      [함께 나누고 싶은 Page] - p.77 “교수님, 좀 더 자세히 말씀해 주실 순 없나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면 생산적인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비생산적이고, 그래서 어쨌다는 거죠?” “알렉스, 내가 자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뜻은 이걸세. 자네가 자네 회사의 목표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는 한 생산성이란 아무런 의미를 갖지 못한다는 사실이네.”   요나교수는 보딩패스를 받아들고 게이트 앞으로 걸어나갔다.   “좋습니다. 그럼, 이렇게 정리하면 되겠군요. 우리 회사의 목표 중 하나가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일이니까 생산의 효율성이 증대되면 생산적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요나교수는 어이가 없다는 표정으로 되물었다. “알렉스, 자네가 풀어야 할 문제가 정확히 무엇인지 알고는 있는 건가?”   “그럼요. 생산성의 효율성을 높이는 일 아닙니까?” “아니, 자네는 지금 목표를 상실하고 있네. 자넨 기업의 목표가 무엇인지 전혀 감을 잡지 못하고 있어. 기업은 어떤 형태든 동일한 목표를 위해 매진하고 있는데, 자넨 그걸 모르고 있네. 그것이 바로 자네가 풀어야 할 숙제일 걸세.”      제다이 기사단을 이끈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그것은 제다이 기사단 전체가 동의하고 열정을 불태울 수 있는 구체적인 목표를 계속해서 제시하고 그것을 통해 제다이 기사단의 힘을 한곳으로 모으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경영자는 팀원들에게 목표를 제시하기 전에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다. 그것은 바로 우리조직이 풀어야 할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히 정의하는 일이다. 즉,제다이 기사단이 지금 풀어야 할 문제가 무엇인지가 먼저 정립되어야만, 그 다음에 구체적인 목표들이 도출될 수 있다. 제다이 기사단을 이끌려면, 기사단이 지금 풀어야 할 문제가 무엇인지 정의할 수 있어야 한다.   [비급 제 11권- 다산선생 지식경영법]   추천해 주신 분 류중희 요다님, 퓨쳐플레이 대표 책 저자 소개 저자 정 민은 한양대 국문학과 교수로 있으며, 도교적 상상력의 문제를 다룬 『초월의 상상』, 새의 기호학적 의미를 문학과 회화 작품을 통해 읽어본 『한시 속의 새, 그림 속의 새』(2책) 등을 통해 다양한 지적 편력을 보여주었다. 18세기 조선지식인이 경험했던 정보화사회가 21세기 정보화사회와 본질 면에서 하나도 다를 것이 없다고 믿으며, 다산선생의 지식경영을 꼼꼼히 살핀 이 책도 이런 생각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졌다. 세상은 변해도 막상 변한 것은 하나도 없으며, 문화는 변화할 뿐 발전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18년 유배생활 중 500권에 이르는 방대한 양의 저서를 완성한 다산 정약용. 정약용은 경전에 통달한 학자인 동시에 사학자였으며, 행정가이면서 법학자였다. 또한, 아방강역고, 대동수경을 펴낸 지리학자이자 화성 축성을 설계한 건축가이면서 거중기와 배다리, 유형거를 제작해낸 토목공학자 이자 기계공학자 이기도 했다. 또한, 마과회통, 촌병혹치등의 의서를 펴낸 의학자인 동시에 독보적인 시인, 날카로운 비평가이기도 했다. 한 사람이 이렇게 폭넓은 분야에서 이렇게 방대한 분량의 저서를 완성한다는 것이 과연 가능한 일인가? 저자는 정약용의 결과물인 저서에 집중하지 않고, 정약용이 이처럼 불가사의할 정도의 저서들을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을 연구했다. 어떻게 지식의 기초를 닦고 정보를 조직했으며, 어떻게 핵심을 장악하고 생각을 단련하고 효율성을 강화했는지에 집중한 것이다. 즉, 저자는 우리 역사에서 전무후무한 탁월한 지식편집자로 꼽히는 다산 정약용이 어떻게 지식을 경영하고 정보를 조직했는지 알아본다. 18세기 지식인들의 수집벽과 정리벽은 이 시기 지식인들을 중요한 특징이다. 이들은 무엇이든 흥미가 생기면 즉각 자료수집에 착수했다. 무턱대고 모은 것이 아니라 목차와 범례를 먼저 세워 놓고 단계를 밟아 작업을 진행했다. 저자는 당시 지식인들의 저작들 중에는 실학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것도 있고,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도 있지만, 이들 저작을 관통하는 저술 원리는 한가지라고 보고 있다. 즉, 널려있는 정보들을 수집, 배열해서 체계적으로 유용한 지식으로 탈 바꿈시켰다는 것이다. 이것 때문에 저자는 이 시대 지식인들을 ‘지식 경영가’ 라고 부른다. 이것은 실학의 범주에 묶이지 않는 이 시기 지식시장의 강력한 원리이자 기본 원칙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정약용의 성과는 대부분 18년간의 강진 유배생활 속에서 이룩된 것인데, 작업에 몰두하는라 정약용은 방바닥에서 떼지 않은 복사뼈에 세번이나 구멍이 났으며, 이와 머리카락도 다 빠질 정도로 정진에 정진만을 거듭했다고 한다.저자는 제 1장 단계별로 학습하라는 장에서 종합하여 분석하고 꼼꼼히 정리했던 다산 정약용의 종핵파즐법에 관한 일화를 소개한다.     “내가 수년 이래로 자못 독서에 대해 알게 되었다. 그저 읽기만 하면 비록 하루에 천번 백번을 읽는다 해도 안 읽은 것과 같다. 무릇 독서란 매번 한 글자라도 뜻이 분명치 않은 곳과 만나면 모름지기 널리 고증하고 자세히 살펴 그 근원을 얻어야 한다. 그러고 나서 차례차례 설명하여 글로 짓는 것을 날마다 일과로 삼아라. 이렇게 하면 한 종류의 책을 읽어도 곁으로 백 종류의 책을 함께 들여다 보게 될 뿐 아니라, 본래 읽던 책의 의미도 분명하게 꿰뚫어 알 수 가 있으니 이점을 알아두지 않으면 안된다.(중략) 주자의 격물(格物) 공부도 다만 이와 같았다. 오늘 한가지 사물을 궁구하고, 내일 한 가지 사물을 캐는 것도 또한 이처럼 시작하는 것이다. ‘격(格)’ 이란 밑바닥까지 다 캐낸다는 뜻이다. 밑바닥까지 다 캐지 않는다면 또한 유익되는 바가 없다.”<학유에게 부침>      또한 제 8장 과정을 단축하라는 장에서는 분수득의법에 관한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분수득의는 작업을 진행할 때 역량에 따라 역할을 나누어 효율을 극대화 하는 것이다. 규모가 큰 일은 혼자서는 다 감당해 낼 수가 없고, 한다 해도 시일과 노력이 너무 많이 든다. 이럴때는 집체작업이 필요하다. 유배시기의 그 엄청난 저술의 작업은 다산 정약용 혼자만의 성과가 아니라 그곳에서 길러낸 여러 제자와의, 집체작업의 결과였다. 다산의 방대한 저술을 위해서 제자들은 역량에 따라 초서인 카드작업하는 사람, 베껴쓰는 사람, 교정보는 사람, 제본하는 사람 등으로 역할을 나눠 일사분란하게 작업을 진행했다고 한다. 작업목표가 정해지면 가장 먼저 관련정보를 수집했다. 정보가 모이면 각각의 정보를 하나하나 교차대조했다. 정보의 우열과 정오를 판단하고, 스승이 내려준 구체적이고도 상세한 지침에 따라 분량을 나눠 작업했다. 일단 이들의 1차 작업이 끝나면 다산이 이를 총괄하여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잘못된 곳을 수정 검토 한 것이다. 이렇게 제자들이 각종 서적에서 뽑아낸 작업카드는 방 한켠에 차곡차곡 쌓여간 것이고, 다산은 끊임없이 작업을 마친 카드를 검토하며 항목의 타당성을 중간점검하고, 전체작업을 독려한 것이다. 다산은 실제로 이 모든 과정을 진두지휘한 야전사령관이었고, 총괄기획자 였으며, 책임편집자 였던 것이다.   [함께 나누고 싶은 Page] - p.51 세상에는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변해야 할 것과 변해서는 안 될 것도 있다. 동서남북은 내가 어디에 있든 변하지 않고, 변할 수도 없다. 하지만 상하좌우는 내가 선 위치에 따라 수시로 바뀐다. 가변적이다. 동서남북을 상하좌우로 알 때 문제가 생긴다. 상하좌우를 동서남북으로 착각해도 비극이다. 바탕을 다지는 일은 동서남북을 배우는 일이다. 현실에 적용하고 실제에 응용하는 것은 상하좌우의 분별과 관련된다. 상하좌우만 알아서는 방향을 잃었을 때 집을 찾아갈 수 없지만, 동서남북을 알면 길을 잃고 헤매지 않는다.    창업가는 제다이 기사단을 이끌어서 계속 성과를 내야 한다. 계속 결과를 만들어 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결과를 만들기까지의 과정에서 제다이 기사단원 들은 잠시 방향을 잃고 헤맬 수도 있다. 하지만, 제다이 기사단을 이끄는 창업가는 방향을 이끌고 나아가야 하므로, 길을 잃고 헤매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창업가는 신기하거나 잠시 유행하는 것에 휩쓸리지 말고, 변하지 않는 기본과 근본 역량을 키우고 다지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창업가가 변하지 않는 근본에 집중해서 기본을 단단하게 다지면서 나아가야 제다이들을 올바로 이끌 수 있다.      [비급 제 12권- 포커스]   추천해 주신 분 임원기 요다님, 한국경제신문 기자 (http://www.hankyung.com) 책 저자 소개 대니얼 골먼 Daniel Goleman은 세계적인 심리학자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사상가 중 한 사람으로 하버드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12년 동안 〈뉴욕타임스〉에 뇌와 행동과학에 관한 글을 기고했으며, 2008년 〈월스트리트저널〉의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사상가’로 선정됐다. 감성지능이라는 개념을 만들어 “IQ보다 EQ가 중요하며, EQ는 학습을 통해 계발할 수 있다.”라는 주장을 통해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었다. 이후 사회지능(SQ : Social Intelligent)과 에코지능(Ecologcal Intelligent) 연구에 매달렸고, 그 토대 위에서 《포커스》가 탄생했다.    Focus는 집중을 말한다. 저자는 책을 통해서 일반 사람들뿐만이 아니라, 조직을 이끄는 리더는 특히 3가지 집중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3가지 집중이란 내적 집중, 상대방에 대한 집중, 그리고 마지막으로 외적 집중이다. 먼저 내적 집중이란, 자신의 내면세계에 대한 인식과 집중을 말하며, 그로 인해 리더는 자기자신의 감정과 생각과 느낌을 보다 깊게 이해하게 된다. 이러한 자신에 대한 내적 집중이 강화되면 그 힘은 자신의 직관력을 강화시키는 동시에 상대방을 이해하는 기본 토대가 된다고 말하고 있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감정부터 이해해야 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와 같은 내적 집중이 부족한 리더는 쉽게 당황할 수 있으므로, 자기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은 리더에게 기본적으로 필요한 능력이라고 말하고 있다. 두 번째 집중인 상대방에 대한 집중은 리더가 팀원들과 깊은 관계를 형성하는데 필수적인 집중이다. 왜냐하면 깊은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공동주의, 즉 상호 집중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가혹한 데이터의 폭격으로 인해서 매일 주의산만이라는 바다를 떠돌아 다니고 있다. 저자는 주의산만이라는 바다에서는 매일 처리할 메시지의 양이 엄청나게 많아져서 서로 그 의미를 진지하게 생각해볼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타인에 대한 공감과 관계형성을 위한 주의집중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리더의 입장에 서있는 사람일수록 점점 더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형성하고 메시지를 주고 받기 때문에 더 복잡한 정보의 바다에 놓이게 된다고 할 수 있다. 저자는 다른 사람들에 대한 집중이 부족한 리더는 분위기에 휩쓸려 중요한 단서를 알아차리지 못하게 된다고 말한다.   세 번째 외적 집중은 시스템에 대한 집중을 말한다. 외부 시스템들에 대한 인식능력이 강한 리더일 수록 자신이 활동하고 있는 보다 넓은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높아져서 전체를 볼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저자는 리더들 일수록 경제발전과 기술의 진보, 그리고 문화의 흐름이라는 거대한 시스템의 변화를 읽어내야, 그러한 변화를 활용할 수 있는 훌륭한 전략들을 쉽게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시스템에 대한 집중능력이 부족한 리더는 변화를 활용하지 못하고 그 흐름속 에 함몰되고 말 것이다. 저자는 리더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세가지 집중을 통해서 행복한 삶을 누리면서도 동시에 효율성도 높일 수 있는 균형점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중 한가지라도 부족한 리더는 효과적으로 조직을 이끌기 어려우며, 필요에 따라 세가지 집중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리더가 최고의 성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한다.    [함께 나누고 싶은 Page] – p.19 ‘주의 attention’ 라는 단어는 세상과 관계하며 경험을 쌓아간다는 뜻의 라틴어 ‘아텐데레 attendere’ 에서 왔다. 그리고 인지 신경과학자 마이클 포스너 Michael Posner 와 매리 로스바트 Mary Rothbart는 주의가 ‘세상에 대한 인식, 그리고 우리의 생각과 느낌에 대한 자발적인 제약의 기반을 이루는’ 체계를 제공한다고 했다. 인지과학 분야의 유명학자인 앤 트라이스먼 Anne Treisman은 주의를 할당하는 방식이 우리가 무엇을 보는지를 결정한다고 설명한다. <스타워즈>에 나온 요다의 말처럼 “집중이 곧 현실이다.”   우리는 같은 영화를 보고 나와도 인상 깊은 장면이 모두 다른 경우가 있고, 같은 장소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어도 보고 듣고 느낀 것이 다를 수 있다. 이것은 사람들이 결국, 자신이 보고 싶은 것을 보고, 듣고 싶은 것을 듣기 때문이다. 즉, 사람들은 같은 시간 같은 공간을 공유했어도 저마다 다른 현실을 느끼는 것이다. 위에서 요다가 말한 것처럼, 무엇에 집중하고 있느냐가 무슨 현실을 보여 줄지를 결정한다. 제다이 기사단을 만들고 이끌 때도 마찬가지다. 내적집중인 자기인식과 다른사람들에 대한 집중인 공감, 그리고 외적집중인 외부세계에 대한 시스템적 인식, 이렇게 세가지 중에서 내적 집중인 자기인식능력은 마치 Force를 키우는 것과 유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창업 필독서 리뷰30선] 자기만의 Force를 만드는 법’에 나온 6권의 비급을 통해서 내적 집중인 자기인식의 기반이라고 할 수 있는 Force를 만들어 왔다. 이제는 다른 사람에 대한 집중인 공감과 외부세계에 대한 집중인 시스템 인식 능력을 강화를 통해서, 제다이 기사단 모두가 한곳에 집중할 수 있게 이끌어야 한다. 그렇게 된다면, 제다이 기사단은 창업가 여러분들이 보고 듣고 느끼는 것과 동일한 현실 안에서 초점을 벗어나지 않는 에너지를 뿜어내고 움직이게 될 것이다.

김승현, 2014.06.30 오후 10: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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