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ilding a Culture of Inno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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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ffice Hours

    Office Hours with 케이큐브벤처스 정신아 상무

    주최·주관
    D.CAMP & 케이큐브벤처스
    접수기간
    2017.08.10 ~ 2017.08.27
  • Office Hours

    Office Hours with 법무법인 세움 정호석 변호사

    주최·주관
    D.CAMP & 법무법인 세움
    접수기간
    2017.08.04 ~ 2017.08.21
  • Blog

    [7월 D.DAY] 우승팀: 홈디 이형경 대표

    7월27일 저녁 6시 서울 선릉 디캠프 6층 강당에서 열린 7월 디데이에서는 온라인 홈스타일링 서비스 홈디(HOME.D)가 우승했다. 홈디 이형경 대표의 발표와 인터뷰 내용을 일문일답 형식으로 정리해 소개한다. Q. 홈디 이형경 대표 홈디는 무슨 서비스인가? A. 디자이너와 함께 하는 온라인 홈스타일링 서비스다. Q. 홈스타일링이 뭔가? A. 디자이너에게 공간을 꾸며달라고 의뢰하는 방식이다. 20평대 기준으로 평균 300만 원이 넘어가는 고관여 상품이다. Q. 그럼 셀프인테리어를 하면 되지 않을까? A. 셀프인테리어는 많은 시간을 소모하는 반면 완성도는 낮다. 예를 들어 신혼부부가 평균적으로 구매하는 상품은 70여 개다. 침대 하나 고르는데 3~5일 정도 걸린다. 제품을 제대로 고르는 방법도 알기 힘들어 온라인 정보에만 기대는 형편이다. 그래서 셀프인테리어를 시도했던 사람 중 80%가 다시는 하지 않겠다고 손사래 친다. Q. 그럼 홈디는 뭐가 좋은가? 홈스타일링을 온라인으로 해줘서 좋은 건가? A.  홈디는 디자이너의 지적 재산을 구매해 집을 꾸미는 방식인 홈스타일링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가져왔다. 절차는 이렇다. 서비스를 신청하면 홈디 플래너가 직접 고객 공간을 방문해 점검한다.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하고 가장 어울리는 디자이너와 연결한다. 고객은 디자이너와 온라인으로 상담을 진행하며 콘셉트 3개 를 제안받는다. 그 중 마음에 드는 2가지를 선택하면 디자이너가 최종 디자인을 보여준다. 디자인 서비스는 평수와 무관하게 공간당 19만9000원이다. 6개월 정도 많은 테스트를 거치며 소비자에게 물어 가격을 결정했다. 고객이 최종 디자인을 확정하면 홈디는 고객에게 배치도와 예산에 맞는 제품을 추천한다. 고객은 디자이너가 보여준 시안을 실현하는데 필요한 모든 제품을 홈디에서 일괄적으로 살 수 있다. Q. 주로 누가 홈디를 쓰는가? A. 디자이너의 전문 지식이 필요한 소비자. 개성 있는 디자인을 원하는 고객. 시간이 부족한 고객 등이다. 2017년 2월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해 5배 성장했다. 지금까지 200개 공간을 디자인했다. 커머스도 1인당 단가가 320만 원으로 높게 나오는데도 고객 32%가 홈디에서 구매까지 했다. ▲홈디에서 138번째 공간을 제안 받은 전 HOT 멤버 가수 토니안의 집 Q. 디자이너가 만든 콘셉트는 어떻게 하나? 파기하나? A. 아니다. 데이터로 수집한다. 1개 공간당 2개 디자인이 누적된다. 2019년까지 1만800개 시안을 확보할 전망이다. 고객 데이터도 직접 수집하는 중이다. 오프라인 가구 시장을 온라인으로 가져오려면 큐레이션이 필요하다. 가구를 구매하는 요건을 데이터로 파악한다. Q. 홈디가 노리는 시장은? A. 집을 꾸미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시공과 데코 시장이다. 데코레이션은 고객이 제품을 사는 시장이다. 반면 집을 꾸민다는 것은 시공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두 가지 다 하고 싶다. 40조 원 규모 집 꾸미기 시장과 20조 원 규모 홈 데코레이션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 목표다.  물론 둘 다 하는 건 정말 먼 미래 얘기다. 일단은 스타일링에 집중해 좋은 디자인을 확보할 생각이다. 지금 월 15건인 처리 건수를 내년에는 월 50건, 2020년까지는 월 200건으로 끌어올려 한다.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금 투자 유치 중이다. Q. 최종 포부는 무엇인가? A. 집 꾸미는 과정을 유쾌하고 즐거운 경험으로 바꾸고 싶다. 지금은 사람들이 인테리어 업체라는 얘기만 들어도 반감을 갖는다. 집을 꾸미는 것은 단순히 공간을 바꾸는 게 아니다. 자기 삶을 바꾸는 과정이다. 이런 일을 좀 더 설레고 즐거운 경험으로 만들고 싶다.

  • Event

    2017 아시아하드웨어배틀(AHB) 한국예선

    행사장소
    6F 다목적홀
    행사일자
    2017.08.28
  • Blog

    [D.ANGEL Interview] 고객 수면 경험을 책임진다, 삼분의일 전주훈 대표

    고객 수면 경험을 책임진다, 삼분의일 전주훈 대표 4전 5기의 잔뼈 굵은 기업인 이번엔 수면 케어 사업 도전   전주훈 삼분의일 대표(35)는 잔뼈 굵은 기업인이다. 고기·곡물 트레이딩부터 레스토랑, 에어비앤비 호스팅, 집청소 서비스, 가사도우미 플랫폼까지…. 야심차게 창업했다가 피보팅(pivoting)도 해보고 모든 사업을 “하수구에 흘려보내는 마음으로” 접기도 여러 번. 그는 실패와 관련해 “회사를 닫아본 사람은 알겠지만 창업보다 폐업이 33배 정도 어렵다”고 말한다.  서울대 미생물학과를 졸업한 뒤 대우인터내셔널 ‘상사맨’으로 돈을 벌기 시작한 28세부터 올해까지 너댓개 사업을 벌였던 7년 세월동안 ‘비즈니스 DNA’가 그의 심연에 뿌리내렸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삼분의일’을 통해 수면 케어에 도전하고 있다. 의식주(衣食住)에서 옷 빼고 다 팔아본 셈이다. 전 대표를 서울 강남구에 있는 ‘디캠프 개포센터’에서 만나봤다. (삼분의일 페이스북)   동기들 모두 의전원 갈때 '상사맨'으로 돈 벌기 시작 곡물 트레이딩, 레스토랑하면서 비즈니스 기본 배워   ―홈클에 이어 삼분의일까지 창업하셨습니다. 본인 스스로 사업이 체질이라 생각하시나요.우리 과에서 의전원(의학전문대학원) 안 들어간 몇 안되는 사람 중에 하나가 바로 저에요(웃음). 저는 처음부터 사업을 하고 싶었어요. 부모님께선 ‘첫 사회생활은 직장에서 시작하는게 좋겠다’고 하셔서 사업을 배울 수 있는 회사는 어딜까 고민하다가 종합상사에 들어갔죠. ‘곡물·고기 트레이딩’을 하면서 비즈니스의 기본을 배웠어요. ―서른에 대우인터내셔널을 그만둔건가요.네. 원래 입사 전 목표가 ‘대리 달기 전에 나오자’였는데 목표대로 이뤄진 셈이죠. 뜻 맞는 회사동기랑 같이 레스토랑을 차렸어요. 레스토랑도 참 매력적인 일입니다. 원초적 비즈니스잖아요(웃음). 사람들이랑 부대끼고 목표를 만들어서 동기부여하고…. 인사 마케팅 재무 회계 모든게 들어있어요. 돈도 꽤 벌었구요.     "사람들 하루 삼분의 일이 수면, 기회 있다"  한 분야에 집중하는 버티컬 커머스로 승부 ―삼분의일 창업 계기는 무엇인가요.서른넷 무렵 일에 하도 치여사니까 인생이 피폐해지더라고요. 그러다 오랜만에 보는 MD 친구로부터 뜻밖의 제안을 받았고, 때마침 보게 된 책이 아리아나 허핑턴이 쓴 논픽션 ‘수면 혁명(The Sleep Revolution)’이에요. 무릎을 쳤어요. ‘사람들은 하루 삼분의 일을 자는 데 쓰는데 왜 거기에는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을까?’ 그 길로 매트리스 공장을 수소문했죠. ―경험이 극적인거 같습니다. 홈클(가사도우미 플랫폼) 사업 접을 때 깨달았어요. ‘플랫폼 비즈니스는 저랑 맞지 않는다.’ 저는 하나의 제품, 하나의 브랜드로 승부하는 버티컬 커머스(Vertical Commerce·모든 종류의 제품을 파는 오픈마켓과 달리 특정 분야에 집중해 상품을 판매하는 전자상거래)를 통해 저희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고 싶었어요. 그리고 ‘메세지를 브랜드에 담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중에 매트리스를 만나게 된거죠. ―메세지는 무엇인가요. ‘세계 모든 사람들이 잠자는 하루 삼분의 일을 완벽한 수면 경험으로 채워주자’는 거에요. ‘우리 제품을 사라. 그러면 삼분의일은 당신의 수면을 평생 책임지겠다.’ 삼분의일은 처음부터 끝까지 수면 케어 회사로 포지셔닝을 하고, 앞으로 수면 관련 제품을 하나씩 출시해보겠다는 계획을 세웠죠. 폴리우레탄 발포 기술에 일가견이 있으신 공장장님을 뵙고 얘기해보니까 매트리스라는 제품 자체도 너무 매력적인 거에요. 이 분들은 시장 니즈를 제품에 반영하는 걸 쉽지 않아 하셔서 저희랑 잘 맞았죠.   삼분의일의 매트리스는 다섯개 레이어로 구성돼 있다. 첫번째 레이어인 '콜폼'은 통기성을 확보하고, 두번째 '퍼스널 서포트폼'은 개인 몸무게에 따라 적절하게 받쳐준다. 세번째 '고밀도 메모리폼'은 체형에 맞게 몸을 감싸며, 네번째 '메인 서포트폼'은 체중을 분산하는 역할을 한다. 마지막 '베이스 서포트폼'은 매트리스 전체의 내구성을 확보한다. 다섯개 층 최적의 조합을 찾아내는 데 꼬박 1년, 1억원이 들었다.   삼분의일 스탭과 장인 6명이 1년간 매트리스 개발 1억원 들여 최적 제품 완성...국제 인증도 획득 ―매트리스 개발 과정은 어떻게 되나요.지난해 6월 착수해서 올해 5월에 개발이 끝났어요. 저를 포함해 삼분의일 스탭과 공장 쪽 장인(匠人) 분들까지 6명이 투입됐어요. 저희 ‘폼매트리스’는 레이어를 5겹 쌓는데 층마다 밀도·경도·두께가 각기 다른 폴리우레탄으로 프로토타입을 만들었습니다. 한 레이어당 못해도 20종 정도 썼으니 실험한 경우의 수가 산술적으로는 20의 5승이나 됩니다(웃음). 프로토타입은 10종류를 만들었는데 하나 나올 때마다 30~50분 정도를 모셔서 평가를 받고 다시 제품 개발에 반영했어요. 개발비는 1억 정도 들었는데요, 공장장님도 투자를 하셨습니다. 그만큼 제품에 자신이 있다는 이야기죠(웃음) ―제품 자랑을 부탁드려요.폼매트리스에 들어가는 폴리우레탄이 화학제품이라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저희 제품이 얼마 전에 안전성·내구성 국제 인증인 CertiPUR을 획득했습니다. 매트리스 최상단에 자체개발한 쿨(Cool) 폼을 적용해 기존 제품들의 최대 단점으로 꼽혔던 통기성 문제를 해결했고, 접착 부위를 공업용 본드가 아닌 열처리 방식으로 처리해 유해물질 배출 안정성도 높였습니다. 삼분의일 판매사이트     고객을 '팬'으로 만드는게 핵심 전략 입소문만으로 꾸준한 판매량 유지   ―이 시장 기존 회사들의 경쟁력이 만만치 않을거 같은데요.저희는 ‘에이스침대’ 같은 기존 기업들과는 전혀 다른 비즈니스를 할 수 있습니다. 기존 회사들은 브랜드와 고객 사이에 매스미디어와 오프라인 리테일이 존재하거든요. 하지만 저희는 브랜드와 고객 사이의 거리가 굉장히 가까워서 고객들의 반응을 신속하게 받아들일 수 있어요. ―회사가 아직 작아서 가능한 것 아닐까요.물론 그럴 수 있죠. 그런데 기존 브랜드는 매스미디어와 오프라인을 통해서만 고객을 접촉을 하려고 하지, 저희처럼 소셜미디어로 직접 소통하지 않거든요. 요즘 버티컬 커머스를 하시는 분들을 많이 만나뵙는데, 성공하신 분들의 공통점은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고객을 ‘팬’으로 만드는 거에요. 저희는 이런 쪽으로 승부하려고 하기 때문에 차별성이 있습니다. ―고객들 반응은 어떤가요.프로토타입을 제작할 때 주변 분들께 저렴하게 판매를 했거든요. 그런데 그 분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많이 구매해 주시더라고요. 정식 출시 전에 100개 정도를 판매했습니다. 그리고 출시하고 나서 마케팅 비용을 하나도 안썼는데 순전히 입소문으로, 요즘에는 하루에도 1~2개 팔리고 있습니다. 한 두개면 적어보이는데 매트리스가 개당 80만원짜리 고가 제품이니까 결코 작은 판매량은 아닙니다.   삼분의일의 핵심 경쟁력은 고객과 가까운 거리. 1대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제품 판매 이외에도 다양한 수면 관련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삼분의일 '팬'을 자처하는 고객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신혼부부 첫날밤 책임지게 됐을 때 제일 뿌듯해" 제품 라인업 확대, 오프라인·해외 진출 적극 고려 ―팬들은 많이 생겼나요.일반적으로 저희 고객들은 페이스북이나 브런치를 통해 삼분의일을 알게 되고 관심이 생겨서 찾아보시다가 이메일 전화 카톡으로 저희한테 연락이 옵니다. 디캠프 개포센터에 있는 쇼룸에 직접 찾아오시는 고객께는 최대한 커스터마이징한 제품을 만들어드립니다. 꼭 제품 얘기가 아니더라도, 방수커버부터 매트리스 관리방법에 이르기까지 수면에 관련된 고객이 원하는 모든 궁금증을 풀어드리죠. 이렇게 구매하신 분들은 역시나 이 분들 지인들이 또 저희를 찾아오세요. 그 중 한 고객은 신혼부부인데 삼분의일 매트리스를 구매하고 나서는 ‘앞으로 나올 제품들은 항상 내가 먼저 사서 써보겠다’고 하실 정도세요. 결혼 생활의 첫 합방인데 거기에 제가 기여하게 된 것 같아서 정말 뿌듯하더라고요. 이런 ‘팬’들이 열 분 정도 됩니다. ―앞으로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홈페이지 내 쇼핑몰을 개설해서 판매채널을 확장하려고 해요. 오프라인 매장도 열고 해외에도 진출할 계획이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베개를 비롯해 방수커버, 프레임은 물론 수면 트래킹, 수면센서, 이런 것도 준비해서 고객 수면 경험을 책임지는 브랜드가 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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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R 디파티 스케치

    "인사가 만사다.” 적은 구성원이 많은 과업을 해내야 하는 스타트업에게 한층 더 무겁게 다가오는 말입니다. 8월 9일 서울 선릉 디캠프 6층 다목적홀에는 인사를 고민하는 사람이 모였습니다. 디캠프가 주최한 '디파티(D.Party) 인재전쟁’ 마당이었습니다.  사람이 필요한 스타트업과 일자리가 필요한 구직자를 연결해주는 플랫폼 사업자와 지원 기관, 인재를 잘 뽑는 것 못지않게 관리해야 하는 스타트업이 무대에 올라 인사를 다각도에서 조명했습니다. 그 현장에서 주목할 만한 이야기를 정리했습니다. 채용, 구직자 친화∙직무 중심으로 변해 두 번째 세션에서는 알맞은 인재를 찾아주는 세 회사가 무대에 올랐습니다. 황희승 잡플래닛 대표, 이복기 원티드 대표, 이상돈 사람인 HR컨설팅센터장입니다. ▲왼쪽부터 황희승 잡플래닛 대표, 이복기 원티드 대표, 이상돈 사람인 HR컨설팅센터장(사진: 안상욱) 국내 대표 구인구직 서비스 사람인에서 온 이상돈 센터장은 최근 채용 트렌드가 구직자 친화적이며 직무 중심으로 바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구직자 친화적이라는 말은 채용 과정의 중심이 회사에서 구직자로 옮겨갔다는 뜻입니다. 롯데그룹은 크리스피도넛 전국 지점에 직원을 보내 잡카페(Job Cafe)를 열고 구직자에게 회사를 소개했습니다. SK그룹도 SK 탤런트 페스티벌이라는 취업설명회를 열어 구직자에게 자사의 매력을 알립니다. 넥슨 등 게임회사는 구직자를 회사로 초청해 캠퍼스 투어를 엽니다. 직무 중심 채용은 구직자가 실제로 업무에 필요한 능력을 갖췄는지 기업이 확인하고 싶어한다는 말입니다. 블라인드 채용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대기업은 1994년 현대가 블라인드 면접을 처음 시작했습니다. 공공기관도 2015년 기획재정부 장관 지침으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만들어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했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처럼 직무에 직접 연관된 능력을 현재 시점에서 확인하려고 기업은 노력합니다. 추천=날카로운 타겟 마케팅 지인을 추천하고, 지인에게 추천받아 채용될 경우 양쪽에 ‘현상금’을 주는 추천 기반 채용 서비스 원티드(Wanted) 이복기 대표는 추천이 타겟 마케팅 같은 효과를 발휘한다고 말했습니다. 지인에게 추천받은 구직자와 그냥 지원한 구직자 6만 건을 비교한 결과 전자 합격률은 20%였는데 후자는 2.5~3%에 그쳤습니다. 8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복기 대표는 일반 타겟 광고로는 도달하기 힘든 소극적 구직∙이직 희망자에게 지인의 일자리 추천과 링크 공유가 타겟 광고처럼 다가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채용도 기술이다 인사는 사람이 할 일이라는 관념은 무너지는 중입니다. 이미 미국에서는 블록체인(Blockchain)을 비롯해 다양한 기술을 채용에 접목한다. 이미지 인식, 모션 캡쳐 기술을 활용해 면접 중 구직자의 감정을 파악하는 곳도 나타납니다. 황희승 대표는 잡플래닛이 구직자와 구인 기업의 노고를 덜어주려 뒷단에서 다양한 IT 기술을 활용한다고 말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회사 채용 페이지에 자주 접속하는 구직자는 그 회사에 가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보고 회사에 추천합니다. 반대로 그냥 취직하려고 지원서 수십 개를 써내는 구직자는 걸러냅니다. 딥러닝, 머신러닝, 자연어 처리 등 다양한 기술로 서로 필요한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합니다. 원티드는 지난 2년 동안 10만 건이 넘는 구직 사례를 머신러닝으로 분석해 구직자와 기업이 얼마나 어울리는지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했습니다. 이 모델은 구직자가 이력서를 작성하자마자 합격할 만한 기업을 80% 정확도로 예측합니다. 구직자는 붙을 만한 기업을 파악해 그곳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원티드는 예측 모델을 활용한 서비스를 올해 안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문화 부채 쌓이면 전략도 실패한다" 네 번째 세션에서는 실제로 조직 문화를 가꿔가는 스타트업 조직원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모바일 게임 엔진 회사 유니티(Unity)에서 온 김기재 HR비즈니스파트너는 “실패한 변화 관리는 부정적인 문화를 만들고, 부정적인 문화는 회사를 실패하게 만든다”라며 혁신을 추구하는 스타트업에 조직 문화가 한층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조직 문화를 만드는 방법을 열쇠말 5개로 제안했습니다. 교육하라. 정의하라. 살아내라. 측정하라. 보상하라. 특히 리더십이 지향하는 바를 문서로 정의하고, 이를 실행해야 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유니티 김기재 HR 비즈니스 파트너(사진: 안상욱) 여러 매체에서 조직 문화의 모범 답안처럼 소개되곤 하는 우아한형제들에서는 직원 복지를 담당하는 피플팀 안연주 팀장이 왔습니다. 구성원 476명의 경조사를 모두 챙기고 핵심가치와 인재상을 실현하도록 이끄는 것이 피플팀의 역할입니다. 안 팀장은 우아한형제들 피플팀은 일반 인사조직과 역할이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직원을 따뜻하고 세심하게 챙기고 보살펴 언제 무엇이든 편하게 물어볼 수 있는 관계를 "관리가 아니라 관심”이라는 표현으로 요약했습니다. 디캠프와 구글 캠퍼스 서울 등 스타트업 지원 조직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스타트업 구인구직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습니다. 오라클 김태영 팀장은 영화 '머니볼'을 인용하며 인사관리에 데이터 분석을 접목해야 최적의 인재를 채용하고 육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동남아시아에서 인재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윙비 최서진 대표는 동남아 시장의 특징과 매력을 소개했습니다. ☞ HR 디파티:인재전쟁 발표 전문 듣기(2시간51분, 구글 드라이브)

  • Office Hours

    Office Hours with 금융감독원 핀테크 현장자문단

    주최·주관
    디캠프 & 금융감독원
    접수기간
    2017.08.14 ~ 2017.08.27
  • Office Hours

    Office Hours with 매쉬업엔젤스 인상혁 파트너

    주최·주관
    D.CAMP & Mashup Angels
    접수기간
    2017.08.10 ~ 2017.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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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C Startup Class] 10강. How to Think About PR

    강연자 - Sharon Pope, Head of Programs and Marketing at YC Continuity 스타트업 PR은 중요할까 전제조건 : 제품에 대한 끊임없는 발전과 집중이 최우선이다.  그래도 PR이 중요한 이유  고객들을 유지하고, 모으는데 도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미디어에 자사 제품이 노출되고 관심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다.   스타트업 PR에서 고려사항 PR 대행사나 전문가를 채용하지 말아라 (Don't hire a PR agency / PR person) 창업자가 회사의 대변인이 되어야 한다. 기자들의 요구 : 창업자로부터 사업 내용을 듣고 싶어한다. 기자와의 관계 유지 : 당장 기사화되지 않더라도, 추후에 나 자신 혹은 자사 제품이 다양한 채널로 기자를 통해 소개될 수 있다. PR Agency가 필요할까. 창업자 스스로 PR을 할까. PR에 대한 스타트업의 생각 YC's Advice 자사 비즈니스에 대한 명확한 설명과 정의에 도움이 될것이다.  스타트업이 PR 도움까지 받으면서 자사 서비스에 대한 정의를 할 정도는 아니다. 자사 전반에 대한 스토리텔링 구성을 도와둘 것이다.  당신이 더 훌륭한 대변인이고, 당신이 더 많은 스토리를 알 것이다. 기보유한 기자풀 활용할 수 있다. 다른 창업자, 투자자들로 부터 기자들을 소개받을 수 있다. 전문적으로 언론응대가 가능하다. 노력을 통해 해결 가능하다. 싼 가격에 효율적으로 PR 할 수 있다   스스로의 노력을 통해 비용은 더 최소화할 수 있다.   창업자가 PR을 위한 5 Steps 1. Who are you? 당신은 어떤 사업을 하는가 고객을 상세히 설명할 수 있는가 풀려고 하는 문제는 무엇인가 왜 나여야만 하는가 2. PR 목표와 독자들을 설정해라 최고의 엔지니어를 뽑기 위해 성장을 위한 자금조달을 위해 제품 홍보를 위해 외부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연구보조금을 받기 위해 독자: 투자자, 사용자, 외부파트너 등 3. 언론기사를 많이 읽고 정리해라. 관련 기사, 링크 정리. 누가 썼는지(기자) 등도 정리 (구글 스프레드시트 활용) 기사를 통해 기자 등을 소개 요청할 수 있음 기자들에게 회사 성과(metrix) 등을 투명하게 제공할 수 있음 회사가 정리한 모든 기록들이 기사화될 수 있음 4. 홍보내용 및 배포전략을 세워라 회사 자체에 대한 뉴스 : 제품런칭, 투자유치, 채용공고 등 트렌드 중심의 뉴스 : 혁신 비즈니스모델 소개, 직원 문화, 고객 소개 등 독점배포 : 특정언로사에만 자사 보도자료 등 배포 엠바고 : 다수 언론을 대상으로 합의된 시점에 보도자료 기사화 보도자료를 첨부파일보다 이메일에서 바로 볼 수 있게 해라. 비쥬얼도 중요하다. 5. 열심히 듣고, 때론 기자의 취재원이 되라.  뉴스 tool : 구글 Alert, RSS 즉시 기사화될 수 있는 tool : 트위터, HARO (Help A Reporter Out) *미국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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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D 4기 인터뷰] 내 피부에 맞는 나만의 화장품, 먼슬리코스메틱 김예솔 대표

     먼슬리코스메틱 김예솔 대표    올 봄의 미세먼지, 한 여름의 강한 자외선, 에어컨과 직접적인 바람은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의 피부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안겨주는 요인입니다. ‘좋은 피부’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화장품 시장도 그 몸집을 꾸준히 계속 불리는 추세인데요, 그 중에서도 2017 화장품 시장을 강타한 키워드는 ‘저자극’과 ‘안정성’입니다. 화장품 시장의 중요한 타겟층인 밀레니얼 세대는 화장품을 사기 전에 전성분 라벨을 먼저 읽는 소비패턴을 보입니다. 올해 7월로 400만 회원을 돌파한 화장품 성분 분석 어플리케이션 ‘화해’ 열풍은 이런 패턴을 증명하죠. 또, 피부과학(dermatology)과 화장품(cosmetic)이 합쳐진 신조어 ‘더마코스메틱’ 시장은 지난해 2000억원 규모로 성장하며 2년간 약 75% 성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유명 브랜드보다 성분, 연예인을 앞세운 광고보다 믿을 만한 후기를 바탕으로 성장하는 작지만 강한 화장품 브랜드 중, 눈에 띄는 곳이 있습니다. 자신의 피부 상태에 맞춘 유기농 화장품을 가장 신선한 때에 집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국내 모든 화장품 브랜드 중 최고의 성분과, 최고의 신선함을 자랑하는 먼슬리코스메틱 김예솔 대표와의 인터뷰, 시작합니다.     먼슬리코스메틱은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인가 먼슬리코스메틱은 개인피부 맞춤 화장품 정기배송 서비스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오로지 천연재료와 기능성 원료만을 사용해 제작한 맞춤형 화장품을 정기적으로 배송해주는 서비스죠., 피부 건강에 좋지 않은 방부제를 과감히 빼고 한 용량(토너 50ml+크림40ml)의 제품이 매달 고객의 집에 도착하게 됩니다.     다른 화장품 브랜드와 차별점이 있다면,   타 화장품 브랜드는 주름 기능성 제품에는 주름완화 성분을 넣고, 미백 기능성에는 미백 성분을 넣는 등 대표 기능에 맞추어 여러 제품에 성분을 나눠 담아 판매를 하게 됩니다. 고객은 필요한 기능에 따른 여러 제품을 구매해야 하는데, 이 때 내 피부에 불필요한 기능이 들어가 있기도 하고, 중복이 되기도 하죠. ‘고객의 피부타입에 딱 맞춘, 필요한 기능을 모두 담은 화장품은 없을까?’ 라는 고민으로 탄생한 서비스입니다.       푸드, 의류 등 다양한 시장에서 정기배송 서비스를 선보였지만 아직 화장품은 생소한데, 더 좋은 제품을, 좋은 가격에 선보이기 위한 방안을 고민하다가 정기 배송 서비스라는 아이디어를 얻게 되었습니다. ‘서브스크립션커머스’라고도 불리는 정기 배송서비스는 우선, 생산지에서 바로 배송을 받는 구조로 중간유통과정을 없애 더 빠르고 저렴하게 고객에게 제품을 배송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판관비와 마케팅비용이 낮아지면서 좋은 원료만 넣어 높아진 제품의 가격대도 낮출 수 있었죠. 하지만 ‘정기배송’을 결심한 가장 중요한 계기는, 화장품은 만드는 순간 가장 효과가 좋다는 점 때문이었습니다.     천연화장품 특성상 신선함을 유지해야 할 것 같은데, 재고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먼슬리코스메틱은 개인 맞춤 화장품이기에 선주문 후제조 시스템으로 운영됩니다. 재고를 두지 않고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맞춤 제작하기에 방부제 없이 천연성분과 기능성 원료로만 제작이 가능합니다. 맞춤제품(토너,로션) 외 완제품인 바디제품도 갓 제조해 언제나 신선한 제품을 사용하실 수 있도록 합니다.       현재 성과 지표는 어떠한지, 먼슬리코스메틱 웹사이트(monthlycosmetics.com) 기준으로 올해 5월 초 오픈하여 7월 말 기준으로 가입자 30,000명을 넘었습니다. 실사용자는 파트너 마켓 플레이스 유입량 포함하여 5,000~6,000명 사이로 파악하고 있고 이는 7월 초 먼슬리코스메틱 모바일 페이지 오픈 후 매우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서비스를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재구매율은 매우 높은 편이고 좋은 리뷰들이 많습니다. 제품에만 집중하니 입소문만으로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고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이죠.     지난 3월 와디즈에서 오픈 2시간만에 모금액 100%, 최종적으로 400%를 초과 달성하며 펀딩에 성공했는데, 올해 3월 계획했던 먼슬리코스메틱 홈페이지 오픈이 늦어지고 있던 차에 시장 반응도 확인할 겸 판매를 하기 위해 와디즈 펀딩 프로젝트를 시작했죠. 펀딩 프로젝트를 시작하면 그 기간 동안에는 와디즈에서만 판매해야 해서 딱 10일 동안만 오픈했습니다. 그런데 저희 예상보다도 빠르게 달성되면서 시장에 저희 제품에 대한 니즈가 많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먼슬리코스메틱의 주 타겟층은 누구인가, 우선, 먼슬리코스메틱은 전 세계인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하하) 먼슬리코스메틱은 화려함 보다는 좋은 성분과 기능, 합리성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서비스 초기인 현재는 새로운 것에 대한 거부감이 없이 쉽게 받아들이면서, 서비스 이해도 역시 높은 10대 ~20대 사이의 소비자가 많은 편인데요. 점차 성분에 민감하고 합리적인 30, 40대 고객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계세요. 조금 더 친근히 고객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먼슬리’라는 컨셉으로 매달 ‘먼슬리 모델’을 선발해 솔직한 리뷰 영상을 제작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먼슬리코스메틱의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 화려한 패키징과, 높은 모델 비용이 들어간 화장품 보다는 건강하고 또한 내 피부에 딱 맞는 화장품이 가장 좋은 화장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슬리코스메틱은 바로 이 신념으로 신제품을 고민하고, 고객의 피부고민을 함께 풀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 오래 기억에 남는 브랜드가 되고자 합니다.   http://monthlycosmetics.com   *인터뷰: 최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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